가평경찰서(서장 류경숙)에서는 지난 13일 가평군어린이 집 연합회 한마음 잔치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아동학대 예방 홍보 및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활동을 실시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의심 정황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참가 아동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사전지문등록과 아동경찰복 착용 사진 촬영,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유아들의 외부활동이 위축되었다가 펼쳐지는 행사로 많은 영유아들이 참가하여 예방 효과가 극대화되었다. 한편 가평경찰서는 지난 3월 가평군청,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함께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위기대응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위기대응팀은 지자체 등 아동학대 대응부서와 합동근무를 기반으로 기관별 다양한 관점의 중복점검을 통해 아동보호를 강화하는 것으로 지역 아동보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류경숙 가평경찰서장은 "우리 사회에서 아동학대가 사라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신봉동, 성복동 일대 ‘수지중앙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지중앙공원의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계획을 국토교통부로 부터 승인 받았다고 덧붙였다. 공공토지비축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등 사업수행기관이 필요한 토지를 정부(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리 매입한 뒤 필요한 시기에 다시 공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등은 향후 지가 상승에 따른 추가 예산 부담을 줄이고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시는 공공토지비축사업을 활용해 수지중앙공원이 들어설 신봉동, 성복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지난 4월 LH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로 사업승인권자인 국토부의 승인을 받게 됐다. 국토부 승인에 따라 LH는 내년 상반기부터 현장조사와 감정평가 등을 진행한 후 토지 매입을 시작한다. 시는 오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수지중앙공원은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TG와 가깝고 인근에 2만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있어 개발
동두천시재향군인회(회장권한대행 양순종)는 지난 14일, 동두천컨벤션 7층 대연회장에서 ‘창설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석대완 육군제28보병사단 행정부사단장, 보훈단체장 및 향군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순종 재향군인회 회장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구호 ‘걸어온 70년, 나아갈 70년’에 걸맞게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뜻깊게 생각한다. 향군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불안한 안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동두천시재향군인회가 지역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젊은 시절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고 전역 후에는 지역 안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큰 역할을 해 주시는 재향군인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걸어온 70년 못지않게 앞으로 나아갈 70년도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안양시가 운영 중인 ‘화상영어’ 수업이 학부모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예정인 제5기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이 지난 14일로 조기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당초 20일 마감으로 선착순으로 정원 1755명을 모집할 예정이었다. 8주 동안 진행되는 화상영어 수업은 2020년 1만 582명에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수강인원을 1만6356명으로 늘렸다. 올해는 누적 수강 인원을 1만5712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업은 시에 주소지를 둔 초·중·고생과 8~19세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이나 수업은 ‘안양시 화상영어 홈페이지(anyangenglish.co.kr)’를 이용하면 된다. 비용은 주 2~3회 수강에 월 1만4000원(1대3 수업) 또는 월 2만1000원(1대2 수업)으로 사설수업과 비교하면 매주 싼 편이다. 한 수강생 학부모는 “가격이 저렴하고 아이들도 너무 즐겁게 수업을 듣고 있어 고맙다”면서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도 배우고 싶어해 수업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2주 동안 접수를 받는데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예약 경쟁이…
고양시문화원은 지난 14일 동산동 고양밥할머니 공원에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가운데 제 19회 고양밥할머니 추향제를 개최하고 고양밥할머니의 지혜와 용기, 참여와 나눔의 정신을 추모했다. 임진왜란 당시 밥할머니의 활약은 고양밥할머니보존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으며, 2004년부터 추향제를 개최해 올해 1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밥할머니는 해주 오씨 가문의 여성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몸소 병사들에게 군량미와 주먹밥을 나르는 지혜를 발휘했다. 벽제관 전투에서 패한 조명연합군이 북한산으로 대피했을 때, 노적봉과 창릉천 일대에서 조명연합군을 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추향제는 초헌례․아헌례․종헌례 순으로 일반 분향 및 불교 법요도 함께 진행됐다. 추모식 이후에는 밥할머니의 나눔 의식을 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떡과 음식을 제공했다. 임현철 고양밥할머니보존위원회 회장은“밥할머니의 정신은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이며, 밥할머니 공원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역사교육으로서의 좋은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대장 김선희)는 지난 14일 ‘온(溫)동네 고구마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고구마 나눔 행사는 금촌2동 실버경찰대 특수시책사업으로, 올해 봄 주말농장 12구좌를 분양받아 손수 기른 고구마의 판매 수익금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촌2동 직원 및 실버경찰대 대원 30명이 참석해 고구마 10kg, 16박스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를 거쳐 연말 이웃돕기 모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김선희 실버경찰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1년간 열심히 재배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병렬 금촌2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버경찰대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평소에도 거리청소를 비롯해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른으로서 모범과 대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직장 내 괴롭힘을 막고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하간의 일방적 관계가 아닌 상호간의 동등한 관계에서 서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남양주시가 공감과 소통의 조직 문화 실현을 위해 1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간부 공무원 청렴 교육에서 강사로 나온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은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조직 사회 내 간부 공무원의 역할을 비롯해 불합리한 공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같이 소통과 배려를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갑질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통해 본 조직 문화의 실태를 지적하고, 이밖에도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사항과 청탁금지법 주요 위반 등에 대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공감을 받았다. 이날 강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128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주광덕 시장은 “기성세대가 신세대, MZ세대에 배워야 하는 세상을 살아가며 부서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열린 자세로 배우고 화합할 때 비로소 ‘남양주 슈퍼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신뢰하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공직 문화 개선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올해 초 다산 정약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내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자립 준비 청년은 아동 복지 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된 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소년들을 말한다. 지난 13일 열린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에서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의 자립 준비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또록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협의회 김기철 회장은 “지역 내 자립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어 회원들과 함께 의논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우리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아픔을 공감하고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셔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을 후원했고, 지난 4월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2,03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파주시는 아동복지법 시행령에 따라 임상 심리치료 전문 자격을 갖춘 미술치료를 전공한 전문인력을 보유 운영하고 있으나,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정서 회복지원을 위해 심층적인 심리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임상심리사를 채용할 방침이다. 원서 접수는 18∼26일, 파주시 홈페이지(paju.go.kr) 새소식란을 참고해 이메일(paju1391@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031-839-0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남양주시에서 태어나 6·25 전쟁 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한 故배순동 용사의 나라 사랑 애국 충정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가 지난 14일 와부읍 용사 충혼비 앞에서 치러졌다. 이날 위령제는 유가족, 6·25 참전 용사,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을 위한 추념사, 조시 낭독,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령제에 참석한 유족과 참전 용사들은 “안보 의식과 자유 민주주의의 이념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 나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곽민승 자유총연맹 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신 故배순동 용사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며, 앞으로도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故배순동 용사의 나라사랑 애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10월에 위령제를 열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