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운영하는 탄소성적표지 제도에서 LED조명 부문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제품에 라벨로 부착하는 탄소라벨링 제도다. 현재 90여개 기업의 430여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나, LED조명 분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증 제품은 할로겐 및 백열전구 대체용 LED램프 등 3종으로, 낮은 소비전력과 긴 수명 등이 특징이다. 60와트 백열전구 대체용인 LED램프의 탄소배출량은 시간당 3.5g으로 백열전구 탄소배출량의 7% 정도에 불과하다. 삼성LED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탄소 LED조명의 기반인 고효율·고광량의 LED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제품 개발 초기부터 부품 및 포장재, 제조 환경 등 경영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개선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인지방우정청은 ‘이달의 CS대상’으로 강화우체국의 정순화(41·여)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CS대상’은 경인지역에서 근무하는 우체국직원들 중 우수한 업무능력과 함께 투철한 서비스마인드를 갖춘 직원을 뽑아 포상하는 상이다. 이번의 대상을 수상한 정순화씨는 다양한 고객만족활동을 통해 우체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CS컨설팅을 통해 강화우체국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올 연말까지 수도권에 4만여가구가 입주해 전세가율이 60%에 육박하며 매달 급등하고 있는 전월세 시장 안정에 다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6만5천815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10~12월 월평균 입주 물량은 2만1천938가구로 1~9월 평균치인 7천818가구에 비해 78.9%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이 4만1천979가구로 63.7%를 차지했다. 특히 수도권은 10~12월 월평균 입주물량도 1만3천993가구로 1~9월 평균 7천818가구보다 78.9% 늘어 전국 평균치를 훌쩍 넘었다. 월별로는 10월이 3만1천161가구로 가장 많고 11월 1만9천900가구, 12월 1만4천754가구 등이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가 4만9천863가구(수도권 3만1천806가구)로 76%를 차지했고, 85㎡ 초과는 1만5천952가구다. 주요 단지로는 이달 김포 한강신도시 우미 린(1천58가구)과 KCC 스위첸(1천90가구) 등이 집들이를 한다. 또 연말까지 수원 광교신도시와 수원 호매실 등지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하고, 12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짓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1
제조업 31곳 최다 부동산관련 13곳 55개 중소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여신공여액 5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인 89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위험을 평가해 이 가운데 30곳을 C등급(워크아웃)으로, 25곳을 D등급(법정관리)으로 결정한 뒤 최근 당해 기업에 통보했다. C·D 등급을 받는 법인들은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는 능력)이 3년간 1을 밑돌거나 영업현금흐름이 3년간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이다. C등급으로 분류되면 자구계획을 마련해 재평가를 요구할 수 있지만, 사실상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D등급은 법정관리를 신청하거나 매각·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C·D등급 통보를 받은 중소기업은 제조업체가 31개사로 가장 많았다. 경기에 민감한 부동산 관련 기업도 13곳(부동산 8곳, 건설 5곳)에 달했다. 조선·해운사의 경우 대부분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됨으로써 이번에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올들어 구조조정 대상으로 결정된 기업은 지난 6월 말 여신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 34곳을 포함해 모두 89곳으로 늘었다. 채권은행들은 중소기업 가
건설사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대형 건설사와 중소건설사간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4.9p 상승한 73.8을 기록,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5일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에 크게 못미쳐 장기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대형 건설사와 중소 건설사의 체감경기 양극화 현상이 크게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업체 지수는 양호한 해외수주 실적, 가을철 공사 성수기에 접어든 계절적 요인, 지난 8월 지수 하락에 따른 통계적 반등이 겹치며 23.1p나 상승래 기준선인 100을 회복했다. 그러나 중견업체 지수는 전월보다 1.9p 하락한 73.1, 중소업체 지수는 8.7p 하락한 43.9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최근 공공공사 발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공공부문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의 일감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서울과 지방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 격차도 더욱 커졌다. 서울업체의 CBSI 지수는 8월보다 13.2p 상승한 91.6을 기록한 반면, 지방업체 지수는 7.1p 하락한 47.5를 나타냈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 연구위원은 “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뉴욕 한국 농식품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4년부터 뉴욕한인청과협회가 개최해온 추석맞이 ‘민속대잔치’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특판행사에는 경상남도와 영동군의 포도, 김, 장류, 반찬류, 차류, 수산물 등 약 30여 품목의 국내 우수 농수산식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PM, 샤이니, 씨스타 등 한류스타 가수들이 출연하는 KBS 열린음악회 녹화와 함께 진행돼 미국 교민들은 물론 한국가요에 매료된 현지인들도 한국 농수산물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aT는 한인유통업체인 H-Mart 매장에서도 행사 특판제품 판매를 병행할 예정이며, 행사 이후에는 매장에 입점시켜 뉴욕 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교민시장을 통해 선보인 제품이 K-POP을 활용한 마케팅 등을 통해 현지 주류시장까지 뻗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센터는 임직원의 윤리경영을 확고히 하기 위해 관내 민간단체(NGO)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투명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7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주부교실경지도지부, 안산녹색소비자연대와 상호 협력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수행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향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양남식 경기지역센터장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성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를 정착 시키겠다”며 “공단의 모토인 ‘밝은 공단’, ‘맑은 경영’를 구축해 임직원의 윤리의식과 고객만족 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50억원 규모의 모바일전문펀드를 조성해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 출자는 KIF(코리아 IT 펀드)투자조합이 170억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50억원, 성남산업진흥재단이 30억원씩을 해 결성된다. 운용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5년의 펀드 투자기간동안 시 관내에 본사 또는 주된 사업장을 둔 관련 기업에 80억원 이상을 투자해 육성한다. 또 관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성남산업진흥재단 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기업성장과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성남지역에는 2013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에 관련 기업 200여개사가 추가로 입주할 계획이다. 현재 시 관내에는 AK 프라자(분당구 서현동소재)에 입주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모바일 기업 19개사), 모바일게임센터(〃18개사) 등이 기업활동 중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2년 100억원 규모 성남벤처펀드 1호를 결성해 7년간 운영한데 이어 2007년에는 230억 규모 성남벤처펀드 2호를 조성해 7년 계획으로 운용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5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에 대해 특별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의 각종 지표가 양호하지만 최근 저축은행 사태와 금융시장 상황으로 인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만큼 혹시라도 위험요인이 있는 지 점검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규모가 크거나 경영지표가 좋지 않은 금고 수십곳을 무작위로 골라 검사할 것”이라며 “금융감독원에 인력을 요청했으며 지원 규모에 따라 검사 규모도 결정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현재 금감원과 함께 금고 24곳에 대해 연례 합동검사를 하고 있는데 이에 더해 특별 검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행안부는 서울 9개, 경기 9개 등 전국의 대형 새마을금고 45개에 대해 외부 회계감사를 받으라는 지침을 내렸다. 외부회계감사 대상은 자산 1천억원 이상으로 이사장 재임 기간 2년이 지났고 최근 중앙회 검사나 금융감독원과의 합동 감사를 받지 않은 곳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 말 현재 전국에 1천464개에 달하고 이 중 자산 1천억원 이상이 200개다. 총자산은 91조4천648억원으로 2006년 말 48조4천830억원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커졌다.
송아지가 태어나기 전 어미소의 분만 조짐을 휴대전화로 미리 알려 농장 주인이 소의 분만 준비를 할 수 있게 돕는 기계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송아지 출생 1시간여전 “송아지가 나옵니다”라는 소리와 함께 어미소의 개체번호가 문자로 전송되는 ‘송아지 출생 알림이’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발된 ‘송아지 출생 알림이’를 통해 농장 주인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여러가지 사고에 대비하는 등 분만 준비를 할 수 있어 소 번식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농진청은 전했다. ‘송아지 출생 알림이’는 분만을 앞둔 어미소 생식기에 미리 넣어두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제거가 쉽고 재사용이 가능한 까닭에 많은 소에 활용가능한 특징이 있다. 박성재 농진청 낙농과 박사는 “분만을 앞둔 소가 지나치게 야위거나 뚱뚱해 신속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이 기계를 활용하면 송아지를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