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잇따르자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은 ‘수해 지원 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다각적 복구지원에 나섰다. 31일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에 따르면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총 10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지원 대책반’을 마련하는 한편, 긴급재해 복구자금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피해 업체의 조기 복구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소상공인자금을 총 250억원 규모로 업체당 각각 10억원, 5천만원 한도내에서 연 3%(고정)의 금리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은행 경기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지원자금 가운데 3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6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8월 31일까지 신규 취급한 대출 금액의 50%를 업체당 최고 3억원 범위 내에서 1.50%의 금리로 제공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재해공제기금 가입 지원대책’을 마련,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6개월간 대출금 및 이자 상환기간 유예와 대출이자율 인하(2.15%∼4.1%) 등의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
최근 10년새 경기지역 예금은행의 여신이 수신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관련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이 기간 가파르게 늘어나며 여신의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00년 이후 경기지역 예금은행 여수신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말 도내 예금은행의 여신규모는 205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의 42조원에서 9년만에 4.9배가 상승한 규모로, 같은 기간 1.8배(115조→212조원) 오른 경기지역 지역내총생산(GRDP)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이처럼 도내 예금은행 여신이 경제규모에 비해 빠르게 증가한 이유는 지난 10년간 신규 아파트 물량이 경기지역에 집중되면서 내집마련을 위한 주택관련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말까지 도내 가계대출규모는 120조원으로 10년전(19조원)에 비해 6.3배 증가했다. 특히 예금은행 전체 여신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5.7%로 전국(평균 43.8%) 최고 수준이다. 2000~2009년 중 4.9배 오른 여신규모에 반면 수신(56조→123조원)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2.2배 상승을 기록하며 예대율의 급격한 상승을 이끌었다.…
그동안 2010년 하반기까지 꾸준히 매수를 이어가던 외인들의 수급은 2010년 들어서 박스에 갇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강한 주도주 없이 종목별 움직임과 함께 국내 지수도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기관의 매수세가 시장 전반적으로 이어졌다면 상대적으로 주가의 하락폭은 작았을 것이다. 오히려 기관은 코스닥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단기 매매에만 열을 올리면서 시장 자체를 관리하기보다는 그들의 이익을 지키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관점으로 봤을 때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들에 대한 단기 또는 스윙 접근이 가능할 것이고 거기에 장기적인 상승까지 기대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SK네트웍스는 네트워크사업, 에너지판매, 무역업, 정보통신사업, 패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SK그룹 계열사다. 최근 중국관련 주들이 재차 주목받으면서 중국 진출과 사업 영역 확대를 노리는 동사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외 광물자원 개발은 물류와 유통을 중심으로 한 동사의 사업 능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이러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단기적인 흐름이 아닌 장기 흐름으로
해외 광물자원 개발·물류업 시너지 국내 100대 기업 중 41%가 최근 10년 사이 물갈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100대 기업의 변천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중 41개가 지난 10년 사이(2000~2010년)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년 사이에는(1990~2010년) 58개, 30년 사이에는(1980~2010년) 73개가 100대 기업의 지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100대 기업의 주인이 바뀌면서 주력업종도 크게 달라졌다. 1980년 건설(13개), 섬유(11개), 식품(8개), 금융(7개), 제약(6개) 분야가 선전한 반면, 30년이 지난 2010년에는 금융(15개), 전자·통신(12개), 건설(7개), 조선(5개), 자동차(5개) 분야로 재편됐다. 30년 사이 100대 기업의 자리를 내 준 기업들로는 대한전선(3위), 쌍용양회공업(4위), 한일시멘트(15위) 등이 있으며, 이들을 대신해 LG디스플레이(12위), NHN(20위), OCI(34위) 등이 새롭게 진입했다. 시가총액 1위의 자리는 1980년대만 해도 삼성전자, 대림산업, 현대차, SK 등이 서로 각축을 벌였지만, 199
지난달 중소 제조기업 평균 가동률이 약 73%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천425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동률조사 결과, 6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72.5%로 전월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4월 최고치(73.0%)를 기록한 이후 70% 초반 선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보유 생산설비의 월간 생산능력대비 해당 월의 평균 생산량비율을 의미한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70.6%→70.5%)이 전월대비 0.1%p 하락했지만 중기업(76.6%→76.8%)은 0.2%p 상승했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72.1%→72.1%)은 보합세를, 혁신형제조업(74.2%→74.0%)은 전월대비 0.2%p 줄었다. 업종별로는 가구(67.2%→69.2%), 의복·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71.0%→72.8%), 음료(73.1%→74.2%) 등의 업종 가동률이 상승했다. 그러나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75.5%→72.9%),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70.5%→68.1%), 목재 및 나무제품(74.1%→71.9%),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79.0%→77.5%) 등의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한편
연령차별금지법이 제정돼 있지만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나이제한으로 인해 입사지원을 하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구직자 57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조사 결과, 64.3%가 나이제한으로 인해 입사지원을 하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입사지원 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나이(신입직 기준)는 28.3%가 ‘30세 이상~32세 미만’을 꼽았다. 그러나 성별에 따라서는 각각 다른 응답을 보였는데 남성의 경우 38.5%가 ‘32세~35세 미만’이라 응답했으며 여성은 ‘30세~32세 미만’이 28.1%로 가장 많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기록적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LH 사업현장과 지역사회의 수재 복구 지원을 위해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전 임직원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LH는 현재 사업진행중인 총 152개 지구 412개 공구 건설 현장에 폭우로 인한 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현장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도 현장요원과 장비를 동원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서민 주거복지를 위해 공급한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지송 LH 사장은 “LH 사업현장 뿐만 아니라 지구 인근의 도로나 가옥등 지역사회의 수해 피해에 대해서도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 들어 버블세븐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2천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7월 현재(시세기준일 7월21일)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1천998만원을 기록했다. 버블세븐 지역은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평촌, 용인이다.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올해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DTI(총부채상환비율) 자율 적용(3월까지) 호재에 힘입어 2천14만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DTI 규제 부활을 중점으로 한 3·22대책이 발표된 시점을 전후로 하락 반전된 이후 조정세를 보이며 2천만원 선이 무너졌다. 특히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친 기준 금리 인상 여파 등의 악재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 가격 변동성이 큰 강남 집값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강남은 -1.75%(3천369만원→3천310만원)의 변동률로 버블세븐 7개 지역 중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어 송파 -1.51%(2천485만원→2천448만원), 목동 -0.28%(2천360만원→2천353만원) 하락했다. 반면 다른 지역의 경우 소폭 상승했다. 평촌은 같은 기간 0.39%(1천283만원→1천2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요금 인하방안을 발표한 지 두 달이 다 돼가고 있지만 정작 이동통신사의 구체적인 행동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오는 9월 기본료 1천원 인하와 무료문자 50건 제공을 선언한 SK텔레콤을 제외한 타 이통사는 윤곽조차 그려지지 않은 상태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달 도입되기로 했던 SK텔레콤의 맞춤형 스마트폰 요금제와 기존보다 저렴한 선불 요금제는 현재 최종 인가작업에 들어가 이번 주 또는 다음 달 초에야 시행될 전망이다. 장시간의 검토작업 때문에 예상보다 지연돼 시행되지만, 맞춤형 요금제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되는 등 기존 계획보다 개선된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측된다. 문제는 KT와 LG유플러스. 두 이통사는 아직까지 “내부적으로 재무구조와 매출 상황 등을 고려해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두 이통사가 이번 통신료 인하방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료 인하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 후발업자인 두 업체가 기본료를 인하하면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경쟁에서 더욱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다. 이에 두 이통사는 기본료를 인하하기보다는 노인과 청소년, 서민 등 계층별 할인
중소기업청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재해복구자금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해 현재까지 서울·경기·인천지역 등에서 70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고 호우가 끝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피해신고가 이루어지면 향후 피해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긴급 재해복구자금의 지원내용으로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소상공인자금을 총 250억원 규모로 업체당 각각 10억원, 5천만원 한도내에서 연 3%(고정)의 금리로 지원한다. 또 재해발생 전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재해중소기업에 대하여는 대출금 상환을 최대 1년6개월이내에서 유예해 주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재해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재해기업의 경우 기존에 이용 중인 보증금액이 있더라도 추가로 재해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보증 대비 낮은 보증요율을 적용(0.5% 고정)해 지원한다. 중기청은 이외에 침수 등으로 인해 가동이 불가능한 설비의 조기복구 지원을 위해 지방중소기업청에 ‘기술인력지원단’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며 업체당 최대 100만원 범위내에서(전문가 1인당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