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노트북과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연동해 출력이 가능한 스마트 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 프린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프린터 사진전은 오는 7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대학교 축제 현장이나 워터파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꾸미는 참여 이벤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 기간 방문객들은 고객들이 만드는 사진 전시회, 삼성 프린터 제품 체험 존(Zone), 포토월 촬영·출력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초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무선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25WK’는 와이파이 환경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콘탠츠를 바로 인쇄할 수 있으며 무선 컬러레이저 복합기 ‘CLX-3185WK’는 스캔, 복사 기능이 있어 현장에서 스캔한 이미지를 자신의 스마트기기에 전송하는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소지한 모든 방문객은 삼성 모바일 프린트 앱(안드로이드/iOS 모두 가능)을 설치하면 사진이나 웹문서 등을 현장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진 갤러리’에는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갤러리아 수원점은 지난 13일 백혈병소아암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총 280만원으로 갤러리아 수원점이 자체 실시한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우수고객 초청 골프대회 참가 고객들의 성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족 캠프 등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갤러리아 수원점은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18일에는 ‘갤러리아 수원점 소아암 아동돕기 골프대회’를, 22~23일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갤러리아 자선바자회를 각각 실시한 바 있다. 지연진 갤러리아 수원점장은 “백혈병소아암으로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는 어린이들에게 미약하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서비스산업 고용 비중이 미국의 40년 전 수준에 그치는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내놓은 ‘우리나라와 주요 선진국의 서비스산업 고용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고용 비중은 2008년 현재 67.3%로 미국(81.6%, 2007년)과 14.3%p의 격차를 보였다. 이는 주요 7개국(G7)의 평균인 74.9%보다도 7.6%p 낮은 것으로 미국의 1970년대 후반(70%) 수준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제조업 고용 비중은 1989년 정점(28.7%)에 도달하고서 하락세에 접어든 반면 서비스 비중은 2000년 61.2%로, 60%를 돌파한 데 이어 2008년 비로소 70%대에 가깝게 다가섰다. 고용 비중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디자인·패션·컨설팅·전시산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이 30.8%(2009년)로 미국보다 3.3%p 낮았다. 보건복지 및 사업서비스도 미국보다 각각 6.1%p, 3.5%p 낮은 비중을 보였다. 전문가 중 변호사와 감정평가사의 1인당 인구는 우리나라가 미국과 비교하면 각각 22.0배와 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육비 지원’을 꼽았다. 잡코리아( www.jobkorea.co.kr)는 남녀 직장인 671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2%가 출산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보육비 지원’을 답해 가장 많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출산을 장려하는 회사 분위기 조성(36.2%) ▲보육시설 증가(30.0%) ▲출산 후 재취업 활성화(27.1%) ▲남편들의 육아협력(13.4%) ▲출산 휴가 수 증가(7.3%) 등의 순이다. 출산율을 높이는 방법에는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 여성 직장인의 경우 남성 직장인에 비해 ‘출산 후 재취업 활성화’(14.9%p)와 ‘남편들의 육아협력’(10.7%p) 부문이 보다 높았다. 반면, 남성 직장인은 ‘보육비 지원’(6.8%p)과 ‘보육시설 증가’(6.1%p)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기혼직장인 485명을 대상으로 ‘저 출산의 가장 큰 원인’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사교육비 부담과 보육시설 부족 때문’이란 답변이 전체 응답률 66.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고용 불안정 등 대한민국 경제 불안(46.2%) ▲결혼관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3
기업은행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인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13일 예금·카드·외환·대출 등 하나 이상의 상품을 거래하는 개인고객 수가 1천만 명을 넘어 마감기준 1천만3천553명을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개인고객 1천만명 돌파는 50년 역사상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그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의 대부분을 채권 발행 등을 통해 시장에서 자체 조달해 왔으나, 시중은행 대비 인원 및 점포 부족으로 개인고객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개인고객 1천만명 달성으로 개인고객 시장까지 조달기반을 확대해 향후 양질의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중소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조준희 행장은 “개인고객 1천만 돌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IBK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써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앞으로 1천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 주택단지를 최대 3회까지 분할 건설 및 준공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마련해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주택단지는 공구별로 공사를 진행하고, 공구별로 사용검사(입주)를 할 수 있는 ‘분할 사용검사 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은 단지 전체를 받도록 하되, 착공이나 입주자모집, 사용검사(준공)는 나눠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현재 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아파트는 가구수와 관계없이 한꺼번에 건설하고 일시에 입주해야만 해 미분양·미입주 사태에 따른 건설사의 자금 부담이 컸었다. 대상 단지는 1천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최대 3회까지 분할할 수 있도록 하되, 공구별 최소 단위는 300가구 이상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또 첫번째 착공일로부터 최대 2년 이내에 마지막 공구의 착공이 이뤄지도록 규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조치로 공사가 장기화됨에 따라 상가,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공동시설은 첫번째 공구가 입주할 때 모두 준공하도록 해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건설사의 자금…
삼성전자가 현재 출시된 낸드플래시 제품 중 데이터 처리 속도가 가장 빠른 차세대 낸드플래시를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초고속 낸드플래시 규격인 토글(Toggle) DDR(더블 데이터 레이트) 2.0을 적용한 20나노급(1나노 : 10억 분의 1m) 64Gb(기가비트) MLC(멀티레벨셀) 낸드플래시 제품을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데이터 처리 속도가 400Mbps로 기존 SDR(싱글 데이터 레이트) 방식의 범용 낸드플래시(40Mbps) 대비 10배, 토글 DDR 1.0 방식의 낸드플래시 제품(133Mbps)보다는 3배 빠르다. 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지는 USB 3.0, SATA 6Gbps 등의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고성능·대용량 제품에 가장 적합한 낸드플래시 솔루션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토글 DDR 1.0 방식의 20나노급 32Gb MLC 낸드플래시를 업계 처음으로 양산한 데 이어 이번에 용량 2배, 속도 3배, 생산성이 50% 향상된 차세대 낸드플래시를 양산함으로써 낸드플래시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수 있게 됐다. 홍완훈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삼성
농촌진흥청은 불량 상토 사용에 따른 농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상토 산업의 육성 및 기반구축을 위해 ‘비료관리법’ 개정을 통한 상토 품질관리기준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현행 ‘비료’ 정의에서 배제되고 있는 토양개량용 자재 중 화학적 변화 없이 흙에 일정한 성분을 공급하는 각종 토양개량용 자재 등에 대한 적정한 관리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토는 등록 및 품질관리 규정이 없어 농작물 생육장애 발생시 정확한 원인규명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상토 피해사고는 육묘과정 중 발생, 모내기나 농작물 재배를 포기해야 하는 등 큰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또 지자체와 농협, 민간단체 등에서는 농진청에서 마련한 ‘상토 품질 권장기준’에 따라 자율적으로 상토를 관리하나 법적 근거가 없어 불량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및 농작물 피해 발생시 적극적인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농진청은 비료관리법에 토양개량에 효과가 있는 자재를 비료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비료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했다. 농진청은 비료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새로운 상토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불량상토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290조원을 넘어섰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1조7천억원→2조5천억원)된 436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은이 관련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규모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가산금리 인하 및 신규 상품 출시 등 은행의 대출확대노력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환원 이전 신청분 취급 등으로 증가규모가 확대(2조5천억원→2조9천억원), 역대 최대규모인 292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은행 기업대출도 증가규모가 대폭 확대(2조8천억원→9조원)됐다. 대기업대출이 단기운전자금 수요, 은행의 대출확대 노력 등으로 6조5천억원이 증가했고, 중소기업대출도 은행의 대출가산금리 인하 및 부가가치세 납부자금 수요 등으로 전월 2조원에서 2조5천억원으로 증가규모가 늘었다. 한편 저축은행수신은 일부 저축은행에서 대주주의 불법대출 및 분식회계 등으로 인한 예금인출사태가 발생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신금리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증가(7천억원→3천억원) 했다.
중소기업청은 12일 중소기업들이 전국 유명백화점에서 판매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 판매전’을 확대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판매전은 유명백화점의 장소를 협조받아 중소기업제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까지 18회(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가 개최됐으며 참가한 190개 중소기업이 8억3천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기청은 올해 전국 백화점에서 35차례 추가로 특별전을 열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롯데백화점 미아점, 노원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유명백화점 21회, 지하철역사와 연결된 유명백화점 4회, 대기업 지방 생산공장내 3회, 지자체별 지역축제연계 판매행사 4회 등 총 35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계획된 특별판매전이외에도 국내 대형 할인점과 협력한 판매전도 추진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되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