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최근 'WHO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에 성공하면서 오는 2029년까지 고령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3번째 재인증을 신청해 '제3기 고령친화도시 운영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을 받으면서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을 받은 도시가 됐다. WHO 고령친화도시는 나이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에서 활력 있고 건강하게 노령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앞서 2016년 6월 국내에서 3번째로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받아 실행계획을 3년 동안 추진 후 실행계획 평가를 바탕으로 2019년 재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대 목표'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여유롭고 활기찬 도시, 건강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설정하고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전성, 인적자원 활용 등 6대 영역 1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연령차별 없이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절기상 경칩(驚蟄)에 해당하는 5일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린날씨를 보이겠다. 전날 내린 눈으로 인한 도로 살얼음, 빙판길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0~9도, ▲성남 0~9도, ▲과천 0~9도, ▲안양 1~9도, ▲광명 1~9도, ▲군포 0~9도, ▲의왕 -1~9도, ▲용인 -1~9도, ▲오산 -1~9도, ▲안성 -1~10도, ▲이천 -1~9도, ▲여주 -1~9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8도, ▲하남 0~10도, ▲광주 -1~8도, ▲파주 -2~9도, ▲양주 -2~8도, ▲고양 -1~9도, ▲의정부 -1~9도, ▲동두천 -2~9도, ▲연천 -2~8도, ▲포천 -2~8도, ▲가평 -2~8도, ▲남양주 -1~9도, ▲구리 0~9도, ▲김포 0~9도, ▲부천 0~8도, ▲시흥 -1~9도, ▲안산 0~9도, ▲화성 0~9도, ▲평택 -1~1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0~8도, ▲강화 -1~7도, ▲백령도 0~6도, ▲서울 0~9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성남 도환중 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수원당수A-5BL, 노조고용요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부천 삼정동 물류센터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후 3시 선관위 서버 까 운동본부, 과천경찰서, 부정선거 수사촉구 ▲ 오후 7시 안산민중행동, 안산 동서코아빌딩 앞 인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 오후 7시 부정선거방지대 안산지부, 안산 패션일번가빌딩,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 화물연대 대전본부,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차장, 생존권 사수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남부소방서가 숙박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완강기 관리에 나섰다. 4일 수원남부서는 지난달까지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완강기 거치대 상시 걸어두기' 시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대표적 피난기구인 완강기를 거치대에 상시 걸어둬 점검을 용이하게 하고, 화재 시 숙박시설 이용객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다도록 하기 위함이다.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 70% 이상은 유독가스와 연기로 인한 질식사다. 때문에 신속한 피난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소방당국의 실험 결과 완강기가 거치대에 걸려있을 경우 피난시간이 약 4분 단축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상 숙박업소는 완강기를 비치만해도 된다. 다만 화재 시 신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거치대에 걸어둘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수원남부서의 설명이다. 이번 시책을 통해 관내 숙박업소 192개소 중 84% 161개소에 완강기가 거치대에 걸려있도록 조치됐다. 수원남부서는 추후 나머지 숙박업소에서도 완강기를 걸어두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완강기 거치대에 상시 걸어두기' 시책 추진율 84%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숙박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
지난해 수원경실련이 모금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FC가 홍보 활동을 벌인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가 결실을 맺고 문을 연다. 4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 수여성병원 별관 3층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염태영 국회의원실 등을 비롯해 사통팔달협의회, 수여성병원 봉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지난해 8월 12일 모금을 시작해 3개월 만인 11월 19일 목표액 7300만 원을 확보했다. 27개 단체와 시민 1225명이 참여했다. 이에 오목천동 187.84㎡의 공간에 7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생활하던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은 기존 2배가량인 361.88㎡로 이전해 쾌적한 공간을 확보했다. 신승우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교장은 "지역의 문제를 지역 스스로 시민이 나서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계기가 됐다"며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도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 붕괴사고로 통제된 국도 34호선 통행이 재개됐다. 4일 국토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54-4 일원 국도 34호선의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통행이 원활하도록 신호수를 배치하고 이동식 CCTV로 통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전 9시 50분쯤 안성시 산평리 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작업자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경상을 입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가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신규 공무원을 선발한다. 4일 도교육청은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72명을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7일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19명(8급)을 비롯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241명(9급)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3명(9급)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9명(9급) 등 총 2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먼저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총 241명을 9급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99명(일반 172명, 장애인 21명, 저소득 6명) ▲전산 5명 ▲사서 12명 ▲공업 4명(일반전기) ▲식품위생 5명 ▲시설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기록연구(연구사) 1명이다.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9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관련 전문교과와 필수 이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상업계고(관련학과 설치 일반고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한다. 수습 직원 선발시험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이 행인을 흉기로 협박하거나 밀치는 등의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응급입원 조치를 실시했다. 4일 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성남시 수정구의 노상에서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도로변에 정차 중인 택시를 향해 욕설하던 중 이를 목격한 B씨가 자신을 말리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후 정신질환 병력을 확인한 뒤 응급입원 조치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8시 10분쯤은 수원시 장안구 한 대형 쇼핑몰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 C씨가 여성들의 어깨를 밀치고 소화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 수원중부경찰서는 C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한 뒤 응급입원 조치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화성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1명이 끝내 숨졌다. 4일 오전 11시 3분쯤 화성시 송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35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전 11시 4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 중 주택 내 안방에서 거주자인 8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 설치된 가스레인지에서 불길이 시작됐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지난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119구급대는 39초당 1회씩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24 경기도 구급활동 통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도소방재난본부 119구급대는 지난해 79만 9295건 출동해 이송 42만 9710건 총 43만 3763명을 이송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39초당 1회 출동, 1분 14초당 1건 이송, 1분 13초당 1명을 이송한 셈이다. 이송된 환자는 질병 환자가 28만 8744명으로 전체 이송 인원 가운데 67%를 차지했다. 특히 심정지‧심혈관‧뇌혈관‧중증외상 등 4대 중증 환자는 13만 4353명으로 전체 질병 환자 중 46.5%인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송 인원은 80대 이상 고령 환자는 20.5%로 확인됐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응급환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송 환자 중 질병 외 사고부상이 8만 201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교통사고가 3만 7546명, 비외상성 손상이 2만 1056명으로 뒤를 이었다.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39명의 구급 인력을 추가 배치해 구급차 3인 탑승률을 52%에서 70%대까지 개선했다"며 "구급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