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 포천시협의회가 포천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시 관내 저소득 가정들의 생계 지원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원들도 설 명절을 앞두고, 시 관내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성금 3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안보자문협의회원들은 평소에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을 지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한전문걸설 포천지회와 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데 대한 감사와 더불어 기탁한 성금을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동두천시는 2026년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확대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6년도 대학생 장학생을 전년보다 20명 늘려 장학금 예산을 4200만 원 증액해 올해에는 총 330명에게 7억 2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선발 규모는 ▲고등학생 다자녀 장학생 100명 ▲대학생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 150명 ▲주거지원 장학생 80명이다. 고등학생 대상 다자녀 장학생에게는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되며 대학생 애향(4년제)·관내 대학·재능 장학생은 최대 350만 원, 전문대 및 주거지원 장학생은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애향 장학생은 2025년 2월 12일부터 신청일까지 학생 본인이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일은 다음달 9일부터 23일 까지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전 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 학년 평점 3.0 이상이면서 D 또는 F 학점이 없어야 한다.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와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재학생 중 2026년 1학기 개강일까지 동두천시에 전입해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는 학생은 관내 대학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재능 장학생은 예술·체육·기능·문학 등 분야에서 우수한
안성소방서가 겨울철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축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강화한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축사 내 온도 유지를 위한 난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 과부하와 기기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소방서가 선제적 점검에 나선 것이다. 축사시설 화재는 난방기기 과열, 전기설비 노후, 전선 접속 불량, 과부하 사용, 가연물과의 근접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초와 짚더미 등 내부 자재가 건조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점검에서는 ▲축사 난방기기 안전관리 상태 ▲전기배선 및 전열기 점검 ▲전기히터·전선 접속부 노후 여부 ▲출입구 주변 가연물 정리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농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난방기기 안전 사용 요령 ▲가연물 보관 및 관리 방법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비상연락망 구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겨울철 축사는 난방기기와 전기기기 사용이 집중되면서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농가의…
인천경찰청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교통관리는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다. 교통경찰과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가용 경력과 장비 등을 집중 투입해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주변 등 주요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관리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지자체와 협업해 중구 종합어시장, 남동구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22개소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 설 연휴 기간 많은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에 교통경찰 및 기동대를 중점 배치해 정체 해소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집중한다. 교통상황 악화가 예상되는 주요 간선도로와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해서는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소통 확보와 우회도로 등을 유도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등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교통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사고 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포함한 560여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원문공개 수준,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성성 및 만족도 등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정보공표 목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 사전정보공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옹진군은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상황을 총괄 관리하며, 지역 보건지소 8개소와 보건진료소 11개소는 응급환자 진료 및 이송을 지원한다. 휴진이 발생할 경우 지역 보건지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가동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백령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7개소도 연휴 기간 주민 진료 편의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도서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이라며 “응급상황이 생기면 즉시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오는 13일~18일까지 ‘설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 대책 기간’ 교통소통·교통안전·고객서비스를 집중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수도권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83만 대로, 설 당일인 17일에는 최대 195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귀성길은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귀경길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정체 구간은 귀성 시 경부고속도로 오산→안성분기점 10㎞ 등 49㎞, 귀경 시 중부선 경기광주분기점→산곡분기점 14㎞ 등 88㎞다. 도공은 경부선 한남~신탄진 구간 버스전용차로 안내를 강화하고, 영동선 인천 방향 이천나들목에 임시 감속차로를 운영한다. 경부선 양재~안성 등 8개 구간에서는 국도 통행시간 정보도 제공한다. 교통안전 대책으로는 오산·남사 졸음쉼터에 이동식 전광표지를 배치하고, 영동선 양지나들목 등 4곳에 추돌 방지 신호등을 운영한다. 경부선 판교·오산영업소에는 대형 구난차를 사전 배치한다. 고객서비스 분야에서는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통행료를 면제하고, 휴게시설 화장실 88칸을 추가 확충한다. 휴
경기도가 지난해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조직 운영 등 14개 지표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경제적·혁신 성과를 측정하는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 참여 규모와 평가 성과 모두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지난해 SVI 측정 결과 이같은 성적표를 받았으며, 측정에 참여한 도내 기업은 244개로, 전국 참여 기업(1166개) 중 21%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참여 규모다. 평가 성과 또한 도내 기업 244개 중 41.4%인 101개 기업이 우수 이상 등급을 받으며 전국 평균(1166개사 중 탁월 58개, 우수 386개, 양호 이하 722개)인 38.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VI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탁월(90점 이상), 우수(75~90점), 양호(60~75점), 미흡(45~60점), 취약(45점 미만)으로 나뉜다. 도는 정부 재정지원과 공공조달 과정에서 SVI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2024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SVI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3년 SVI 측정을 받은 후 2024년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10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해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무원도 국민의 한 사람”이라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 근거한 부당한 마녀사냥은 중단돼야 한다”고 12일 촉구했다. 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오산시청 2차 압수수색 이후,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오산시가 도로 붕괴 위험을 알리는 민원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시에 따르면 사고 전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가도로 오산~세교 방향 2차로 일부 구간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으며, 보강토 구간으로 지속적인 빗물 침투 시 붕괴가 우려된다. 조속한 확인을 요청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대해 오산시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고온 및 기후 영향으로 아스콘 소성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유지보수 관리업체를 통해 긴급 보강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신했다. 이어 민원접수 다음 날인 지난해 7월 16일 도로 긴급보수 및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사고 당일 조치 및 대응 경과를 보면 ▲오후 4시 10분 오산경찰서 현장 출동, 보수업체 포트홀 보수 및 2차로 통제 ▲오후 4시 30분 오산시 도로과 현장 출동 및 서부로 상행선 통제 ▲오후 5시 30분 교통통제 재난문자 발송 및 상행
송암미술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어린이 대상 ‘그림을 나온 호랑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을 나온 호랑이’ 애니메이션 시청 후 민화의 의미와 특징을 배우는 수업과 활동지 풀이, ‘까치 호랑이 가방 꾸미기’ 체험, 그리고 전시실 관람까지 이어지면서 어린이들이 전통 민화의 의미를 배우고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 민화 ‘호작도’가 애니메이션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까치와 호랑이 캐릭터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통 그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70분 정도 진행된다. 인천시 지역 내 어린이집와 유치원 단체(6~7세)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명석 시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민화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