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9일 경찰과 소방, 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생화학무기 등에 대처하기 위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훈련은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한 생물테러 행위에 대비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 초동대응이 연습이다. 시는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에 대비해 경찰, 소방, 보건소로 구성된 초동조치팀의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생물테러 대비‧대응 및 초동조치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보호복(Level A, 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활용법 훈련, 검체이송 훈련 등 현장 대응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훈련도 병행했다. 또한, 지난해 해외 배송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 대응 사례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의견 공유, 효과적 대응방법 논의, 기관별 역할 재정비 등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생물테러 발생시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군(55사
광주시가 여름 휴가철에 이용객이 급증하는 고속도로휴게소의 먹거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위반사실이 적발된 휴게소 입점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을 적용해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및 식중독균 등 검사 의뢰도 병행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식중독 등 음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병·의원 및 군부대 등 100여 개소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는 말라리아 환자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손끝 혈액 채취를 통해 30분 이내에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한 말라리아 항원 진단키트이다. 키트에서 양성일 경우 추가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진단 검사(현미경검사) 또는 유전자 검출검사(PCR)를 시행한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한 후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해 나타나면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4월~10월에는 야간활동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기 기피제 사용 권고, 방충망 점검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가 올해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만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말라리아 환자 조기 발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
하남시 홀로 거주하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건강다줌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시는 취약계층 홈몸어르신의 우울감을 해소와 건강행태를 개선을 위해 오는 9월 5일까지 10주간 ‘2024 건강다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건강다줌’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 사업에 등록된 독거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10주간 총 20회에 걸쳐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건강다줌 프로그램에서 ▲관절 스트레칭 ▲테마별 아령을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에 참여해 체력을 증진할 수 있다. 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화상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진행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가 멀고 다리가 아파 운동이 쉽지 않았는데 방문간호사분이 비대면으로도 건강다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덕분에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 소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하고 우울증 예방하기 위해…
광주시와 하남시가 증가하는 화장 수요에 맞춰 공공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광주‧하남시에 따르면 광주하남지역은 화장장 부족으로 인해 인근 성남이나 용인 등으로 원정 화장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비용 지원 또한 총 경비 중 50% 수준에 그치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화장률은 2017년 84.6%, 2018년 86.8%, 2019년 88.4%, 2020년 89.9%, 2021년 90.5%를 기록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광주‧하남시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수요증가와 시설부족으로 인한 ‘원정 화장’ 등 불균형 해소를 위해 화장시설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광주‧하남시는 공공화장장 건립에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통한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화장시설 건립을 확정한 후 공동형 추진 국비 우선 지원, 참여 지자체 예산 분담 등을 이유로 하남시의 참여 의사를 확인 후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갈수록 화장수요가 증가해 화장율이 95%가 넘을 정도”라며 “화장시설확충이 절실한 만큼 하남시와 협력해 사업의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광주시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목재교육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 후 당선작과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전원 외부 심사위원 6명이 투표제 방식으로 토론을 거쳐 당선작(1위)과 입상작(2위)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2050 탄소중립의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표어로 목조 건축의 시대에 발맞춰 탄소중립을 시작하는 숲, 제로:숲(Zero 4 Rest)라는 개념로 기획됐다. '목재교육종합센터'가 들어설 경사 지형에 맞게 요구된 시설을 입체적으로 배치했다. 단지 전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부지 활용성과 시설마다 다양한 목구조 형태를 적용했다. 목구조의 체험과 교육이 종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계획안을 선보여 다수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목재교육종합센터'는 목현동 산 25 일원에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총면적 3000㎡, 6층 높이(지하 2층 ~ 지상 4층)의 목조 건축물로 60대 주차 공간을 확보해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 공간을 목재 교육 전문 교사 양성 및 목재 교육장, 목재 치유 공간, 목공예 전시관, 목공예 체험장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개최를 기념해 광주사랑카드 결제 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등에서 열리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소비지원금은 예산이 소진까지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고 유효기간은 10월 31일까지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한다. 이번 캐시백 행사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경기도와 코나아이(주)가 체결한 ‘경기지역 화폐 공동운영 대행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주)에서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1억4천여만원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한다. 방세환 시장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며 광주사랑카드로 소상공인 업소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광주시 지난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자연채 푸드팜 센터가 지난 2일 정식 개장,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 국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의 개장을 축하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양벌동 17-120 일대 연면적 2551.4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530㎡ 면적의 농산물직매장과 로컬 식재료 쿠킹클래스, 레스토랑, 카페 및 교육장 등을 운영된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방 시장은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단순한 로컬푸드 판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광주시 농업의 랜드마크로 지역 먹거리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강화와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지난달 19일 임시 개장한 2주간 3800여 명의 소비자가 찾아 지역된 우수한 농산물 7000여만 원을 구입하는 등 소농·고령농의 판로확보와 지역경
광주시는 오는 15일 개막되는 세계 관악인들의 축제 ‘제20회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가 일주일간 대장정이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4번째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행사를 유치하고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광주시는 3000여명의 세계 음악인들과 3만여명의 예상 방문객을 맞을 막바지 점검에 한창이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공식 개막식 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메인공연, 프린지공연, 강연, WYWO, 전시 등 다양한 관악 관련 공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일 2회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WASBE(세계관악협회) 예술위원회가 엄선한 미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호주,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3개 팀의 세계 정상급 관악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린다. 주 행사장인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세계 관악 컨퍼런스 행사로 한 자리에 모여 관람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음악인들의 기대가 높다. 시는 보다 많은 공연 관람의 기회 제공을 위해 광주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시청 앞 다목적광장,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3곳에서 국제 공모를 통해 32개 공연팀이 행사 기간 무료로 매일 프린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광주시의회는 지난 1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를 의장에 국민의힘 허경행 의원을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상영 의원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이날 11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해 의회운영위원장 최서윤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오현주 의원, 도시환경위원장 조예란 의원이 각각 선출, 9대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쳤다. 허경행 의장은 "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제9대 후반기 활발한 운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41만 광주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운영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영 부의장은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과 화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이날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시집행부 등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