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6시 부천민족문제연구소, 부천역 마루광장 앞 인도, 대통령 사퇴 촉구 ▲ 오후 7시 민주노총 경기본부, 수원역 문화광장, 경기시국 촛불문화제 ▲ 오후 7시 평택비상행동, 평택역오거리, 시민 촛불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2025년 교육 현장은 새로운 정책과 기존 정책 확대가 이어지며 변화가 가득할 전망이다. 이에 새로운 교육 정책 과제들을 교육당국이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025년 경기도 교육 현장은 늘봄학교 확대, 디지털교과서 도입, 하이러닝 안착, 유보통합 추진 등 다양한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늘봄학교의 경우 시행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된다. 늘봄학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나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2학기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됐다. 다만 경기 지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관리자, '늘봄전담실장'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공립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육 경력 5년 이상이거나 초등학교 1급 정교사 자격 소지자, 보직교사 경력 1년 이상의 교사가 늘봄전담실장에 지원할 수 있다. 지난달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경기 지역에 배정한 늘봄전담실장 425명이지만 실제 늘봄전담실장 지원자는 300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실무업무를 담당할 늘봄행정실무사와 정원 외 기간제교사의 정원을 확보하는 등 대응에 나설 계획이
"2024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2025년에는 다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6시 30분쯤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수원화성 서장대에 오르고 있었다. 산을 오르는 시민들은 이른 아침 영하 3도의 기온으로 붉게 변한 볼과 함께 가쁜 숨을 내뱉고 있었지만 일출을 보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려는 설레임을 가득안고 걸음을 내딛었다. 서장대에 다다른 시민들은 함께 온 친구, 가족과 함께 일출이 잘 보이는 자리를 찾기 위해 분주했다. 자리를 잡은 시민들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과 고마웠던 점을 서로에게 털어놓거나 일출을 보며 빌 소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김용호 씨(62)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돋이를 보려고 찾아왔지만 생각보다 숨이 차다"면서 "최근 대한민국에 가슴 아픈 일이 있었던 만큼 2025년에는 모두가 다시 웃음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가족과 함께 서장대를 찾은 이승훈 씨(45)는 "가족들과 함께 일출을 보면서 새해 소망도 빌고 사진도 찍으려고 한다"며 "구름이 많은 날씨인 것 같지만 가족들과 함께 온 만큼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출 예상 시간이었던 오
시대가 흐르면서 사회 각기계층이 요구하는 점들은 늘고 있지만 정작 정책적, 제도적 개선은 미온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2025년부터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가 시행되면서 '상식'에 부합하는 사회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경기신문은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각종 제도를 추합해 정리해 본다. [편집자주] ▲ 서민들의 텅 빈 주머니에 '희망' 한 줌 전하기 2025년부터 근로자의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기 위한 최저임금이 1만 30원으로, 1988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시행된 지 약 37년 만에 '1만 선'을 돌파했다. 이번 최저임금 상향은 경제성장률이나 물가인상률 등 경제 지표를 반영해달라는 노동계 요청을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임금 상향으로 전국의 비정규직과 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홍시윤 씨(26)는 "수입이 변변치 않아 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영세 자영업자 등에서 최저임금 상향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1만 원이라는 수치적…
"지금이 대목인데 손님이 오질 않네요. 2025년에는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2024년의 끝을 맞이한 지난 12월 31일, 평소에도 북적이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인계박스'에는 적막감만이 흐르고 있었다. 길거리에는 한숨을 쉬며 흡연하는 식당 주인과 아르바이트생들만 몇몇 볼 수 있었다. 늘쌍 인파로 북적이며, 자리가 나길 기다리던 손님들로 인산인해였던 각종 술집과 식당, 카페들도 비어 있었다. 연례행사처럼 한 해의 마지막을 기념하던 각종 회식이나 저녁 자리는 더더욱 찾아볼 수 없었다. 한 식당 종업원은 "매년 이맘때는 한 해 중 가장 사람이 많은 대목이어서 손님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어야 하는데 올해는 유독 한산하다"며 "매일이 적자였던 코로나 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어떻게 코로나가 끝났다는 기쁨이 1년을 가지 않나"고 토로했다. 대리운전 기사들도 일감이 없긴 마찬가지였다. 연신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을 켜며 손님이 없는 지 확인을 했지만 운전 요청은 들어오지 않았다. 대리운전 기사 손기정(가명·52) 씨는 "운전이 끝나면 바로 다른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일상었다"면서 "그런데 오늘은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할 만
경기도교육청이 인사혁신처 업무협역을 2027년까지 갱신하며 임용시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1일 도교육청은 인사혁신처와 체결한 지방공무원 9급 필기시험 위탁출제 업무협약을 오는 2027년까지 갱신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인사혁신처와 처음 협약을 체결한 흐 2024년까지 한 차례 연장한 데 이어 이번에 2027년까지 3년의 협약을 재차 연장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출제 전용 시설인 '국가고시센터'를 갖추고 있는 인사혁신처는 필기시험 문제출제와 문제지 인쇄, 정답 확정 등 출제 전반을 맡는다. 도교육청은 문제검토 인력과 국가직 공개채용 시험장 확보 등을 지원한다. 필기시험 위탁출제 대상은 ▲공개경쟁 임용시험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 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 등이다. 인사혁신처의 수탁 출제로 17개 시도교육청은 같은 날 시행되는 필기시험 출제 비용을 분담한다. 이로써 연간 약 34억 원, 3년간 약 100억 원의 시도교육청 예산을 절감함과 동시에 양질의 시험문제가 출제됐다. 인사혁신처에서 수탁 출제하지 않는 필기시험 과목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공동출제위원회에서 주관해 출
수원시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위축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내놓은 '수원페이 확대 발행 및 인센티브 상향' 대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끌었다. 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12월 18일 특별 경제대책 브리핑을 통해 "2025년 수원페이에 4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예산 411억 원을 투입해 기존 6~7% 수준이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하고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했다.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한다. 설 명절이 있는 1월의 첫날인 이날부터 인센티브가 20%로 확대된 것인데 이날 오후 2시 47분 기준 경기지역화폐 앱 접속 대기자는 8725명이었으며 예상 대기 시간은 21분에 달했다. 이번 혜택을 접한 시민들은 '부럽다, 10%도 많이 준다고 생각했는데 20%면 무조건 사용해야겠다', '1월달을 놓쳤으니 2월달 혜택을 노려봐야 겠다'는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1월 수원페이 인센티브 발행은 완료된 상태로 충전을 원하는 경우 인센티브 없이 잔액 충전만 진행된다.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은 오는 2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 시장
2025학년도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모집에서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이 19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년보다 69명 증가한 숫자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복수지원이 원인으로 보인다. 1일 종로학원이 전국 의약학계열 대학을 분석한 결과 의대 25개, 한의대 10개, 치대 8개, 약대 12개 총 55개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은 198명이었다. 이월 규모는 의대가 1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도보다 62명이 늘었다. 한의대는 20명으로 전년도보다 2배 늘었으며 치대와 약대는 23명, 50명으로 각각 2024학년도보다 1명, 2명 줄었다. 의대 정원 이월은 지방권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서울원은 이월 인원이 2명으로 전년도 9명에 비해 7명 줄었으며 경인권은 0명으로 같았다. 지방권을 보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전년도 3명에서 29명으로 늘었다. 구·경북 지역 의대는 7명에서 23명, 충청권은 16명에서 30명, 호남권은 2명에서 12명으로 증가했다. 지방권 의대 이월은 지역인재 전형에서 57명, 전국선발전형에서 46명으로 전체 103명 발생했다. 이월 인원을 의약학계열로 통합해서 보면 대구가톨릭대 의대가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대 의대
존경하는 123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은 지난 7월, 후반기 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의정활동의 근간에는 오직 청렴과 공정을 담았으며 시민만 바라보면서 나아왔습니다. 그 결과 수원특례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5개 시 중 종합청렴도 최상위등급인 2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민의 의회로서 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울러,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2025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3년 차에 들어선 만큼 지방의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지방자치의 역할에 대한 효능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경기교육은 시대변화에 한발 앞서 미래교육을 준비했습니다. 2023년, 유용한 설계도를 완성했습니다. 2024년, 견고한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으로 새출발합니다. ‘미래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과 역량이 한없이 커지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서열을 매기고,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교육이 아닌 100명의 학생에게 100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경기미래교육의 중심이자 시작점은 학교 ‘경기미래교육청’은 공교육의 영역을 학교 밖으로까지 확장한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교육 1섹터는 교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입니다. 교사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의 미래 준비에 필요한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기르는 데 주력합니다. 교사의 교육활동은 하이러닝 고도화를 통해 충실히 지원합니다. 공교육 2섹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공유학교’입니다. 지역사회가 갖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