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강화를 위해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배터리 분야 협력 아이디어를 상시 접수하는 ‘OSS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시켰다. 12일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스타트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OSS(Open Submission for Start-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외부 파트너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배터리 산업의 미래 기술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OSS는 배터리 소재, 셀(Cell), 셀 공정, 팩(Pack),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시스템 등 6개 주요 분야에서 기술 협업 제안을 받는 'Need-Based' 공모와, 특정 주제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Open Topic' 공모로 구성된다. Need-Based는 올해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Open Topic은 연중 수시 접수 가능하다. 제안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오픈 이노베이션 포탈 시스템을 통해 접수되며, 심사를 거쳐 공동 연구개발, 지분투자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이 이어질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스타트업 외에도 일반 상장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된다. 김제영 L
스타벅스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환경 영화제를 열고,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그린 시네마’를 진행한다. 12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세화DT점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그린 시네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그린 시네마는 스타벅스 매장 내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헤드셋을 착용해 관람하는 무소음 상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회당 50명을 초청해 총 3편의 환경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박민수·안건형 감독의 '일과 날', ▲이큰별 감독의 '고래와 나', ▲아키 미즈타니 감독의 '토키토: 요리 거장의 540일'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고객은 상영 당일 음료, 팝콘, 기념품을 제공받고, SNS 인증 시 업사이클링 원두팩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받을 수 있다. 이번 영화 상영은 음식, 기후변화, 자원순환 등 환경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스타벅스는 고객과 함께 일상 속 친환경 가치 실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행사가 열리는 제주세
롯데렌탈이 중고차 브랜드 ‘T car’를 정식 론칭하며, 철저한 차량 관리와 사후 케어를 강조한 중고차 소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2일 롯데렌탈은 중고차 소매(B2C) 브랜드 ‘T car’를 정식 공개하고,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핵심 가치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Trust)’와 ‘끝까지 관리받는 중고차(Total Care)’다. T car는 롯데렌터카가 직접 구매·운영한 장기렌터카를 중심으로 공급된다. 단기렌터카나 법인차량이 아닌, 기업 임원·관리자용 차량만을 선별해 상품화했으며, 차량은 3개월마다 정비 전문가의 점검을 거친다. 구매 이력부터 정비, 보험 정보까지 이력이 투명하게 제공된다. 주력 차종은 연식 3~4년차 현대·기아 차량으로 구성되며, ▲6개월 주요 부품 무상 보증 ▲7일 책임 환불제 ▲1년간 방문 점검 및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차량 관리 구독 서비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세차, 주유, 주차 등 필수 항목에 대한 할인 혜택을 월 3천 원에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신규 광고 캠페인도 함께 공개했다. ‘중고차 Trust & Total Care 시대 개막’을 슬로건으
CJ제일제당이 일본 ‘KCON JAPAN 2025’에서 비비고를 앞세운 대형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K-푸드 열풍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일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5’에 참가해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비비고는 MZ세대를 겨냥한 ‘비비고 스쿨’ 콘셉트의 푸드트럭형 부스를 선보이며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부스에서는 비비고 만두, 떡볶이, 김밥, 미초 등 인기 제품을 즉석에서 제공했고, 사흘간 약 1만 2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일본 소비자들은 “마트에서만 보던 제품을 직접 맛보니 훨씬 맛있고 한국에 온 듯한 느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틱톡 챌린지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비비고 학생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MZ세대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 일본인 방문객은 “만두, 김밥, 떡볶이가 너무 잘 어울려 다음에는 다양한 제품을 함께 사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시장의 K-푸드 수요 확대에 맞춰 치바현에 연면적 약 8200㎡ 규모의 신규 만두 공장을…
롯데가 글로벌 전략과 혁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연례 시상식 ‘2025 롯데 어워즈’를 열고, 인도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부문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12일 롯데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우수 임직원과 조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 어워즈는 그룹 차원에서 임직원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격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시상식의 주제는 ‘비욘드 리밋(Beyond limit)’으로, ‘두려움과 불가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아가는 롯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상은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부문이 수상했다. 이 부문은 인도 시장의 종교·문화적 특수성에 맞춰 식물성 원료 기반 초코파이를 개발하고, 고온 환경에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내열성 초콜릿을 선보이는 등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인도 법인은 2022년 이후 연평균 8%대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 기준 해외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인도에서 발생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5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R&D 부문에서는 세계 최초로 제로 칼로리 아이
쿠팡이 올해 상반기 첫 대규모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쿠가세)’을 시작하며, 선착순 특가와 와우회원 전용 혜택 등 풍성한 쇼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쿠팡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이하 쿠가세)’을 통해 최대 80%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 특가, 위클리 특가, 브랜드 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쿠가세는 기존 파워풀위크를 확장해 새롭게 구성된 행사로, 연 2회(5월, 11월)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 100여 개의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며, 첫 쿠가세를 기념해 와우회원 중 행사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 2000명을 추첨해 쿠팡이츠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응모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코너는 매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선착순 초특가’다. 행사 기간 중 매일 4~6개의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공개되며, 오는 15·19·20일에는 일부 상품이 100원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매일 기본 50% 이상 할인 상품 구성 ▲인기 가전 위클리 특가 ▲브랜드 데이 특가와 라이브 방송 연계 혜택…
KB국민은행이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2027년까지 3만㎡의 바다숲을 조성하는 ‘KB바다숲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1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바다숲 프로젝트’는 남해안에 잘피 군락지인 바다숲을 조성하여 해양생태계를 되살리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ESG 활동이다. 잘피 군락지는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나고, 해양생물에게 산란처와 서식지를 제공하며, 바다환경 정화 및 적조현상 방지 등 해양 생태계 보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은행은 2022년부터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에코피스아시아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경남 남해군 및 사천시 연안의 바다숲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년 시작된 ‘1차 바다숲 사업’은 경남 남해군에 1만㎡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했으며, 바다숲에 있는 잘피의 생육밀도와 생존율이 평균 6배 이상 증가하는 등 생태적 성과도 달성했다. 1차 사업에 이어, 국민은행은 경남 사천시에서 ‘2차 바다숲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총 3만㎡의 바다숲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2022년부터 바다 사막화로 사라져가는 연안생태계 보전을 위해 잘피숲을 지속적
NH농협카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특화상품 ‘미미(美米)카드’를 선보인다. 11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출시된 미미카드는 고객 선호를 반영한 참신한 혜택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의 공익적 목적을 담고 있다. 특히 사용 실적에 따라 농협의 우수한 쌀 상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쌀-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3가지 타입(간편즉석밥, 건강우리쌀, 든든아침밥) 중 하나를 선택해 정기 배송 받을 수 있으며, 본인 수령뿐만 아니라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추가적인 주요 혜택으로 아침시간대인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음식점에서 미미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월 최대 2만 원)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아침밥 청구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농협카드는 미미카드의 모델로 배우 지예은을 발탁했다. 오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예은이 출연하는 미미카드 소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배우 지예은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이 참신한 혜택과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는 미미카드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협카드는 강태영 농협은행장, 이민경 농협카드 사장과 지예은이 참석한 가운데 미미카드 출시 기념행사도 개최했다. 산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금융협동조합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9일 열린 ‘2025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에 참석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새마을금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영평가대회는 탁월한 경영성과를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격려하고 경영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수상금고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 5개 부문에 걸쳐 17개 새마을금고가 수상했으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도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둔 새마을금고들이 선정됐다. 특히, 경영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울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는 뛰어난 고객접근성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농협금융지주가 'ESG추진협의회'를 열고 녹색금융·전환금융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농협금융은 지난 9일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주 및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협금융의 녹색금융·전환금융 추진전략과 해외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사례 등 글로벌 ESG 트렌드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주요 안건인 ▲농협금융 녹색·전환금융 추진계획(안) ▲녹색기후기금(GCF) 연계 기후기술펀드 우수 추진사례 ▲글로벌 금융사 ESG 사업 벤치마크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조 부사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5년은 농협금융의 ESG 경영이 비즈니스와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탄소감축 산업구조 변화 가속에 따라 녹색금융 활성화 및 전환금융 도입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탄소저감 기술 및 기후기술 기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 등 기후이슈와 국내외 ESG 정책환경 변화 속에서도,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