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이 군포시 관제센터와 CCTV 영상정보를 연계하는 112신고 추적·검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112종합상황실에 최첨단 장비인 대형모니터(큐브)를 설치하여 범죄현장을 보다 신속·정확히 파악해 실시간 현장 범죄의 대응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14년 3월, 군포시와 군포경찰서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5년 6월부터 약 3달간의 공사를 진행한 끝에 완성됐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군포서는 긴급 치안상황 발생 시 경찰정보와 시청 CCTV 영상검색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적시에 수집·분석하여 범죄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범인을 추적·검거할 수 있게 됐다. 군포경찰서 오문교 서장은 “앞으로 군포경찰은 112최첨단장비를 통해 군포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발생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대응력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4일 경기교총 회장단과 시·군교총 회장, 교사회 회장, 학교바로세우기경기연합 지부장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총 등산대회를 열었다. 이번 등산대회는 의정부호원초등학교를 출발해 의정부 사패산(552m) 정상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교총회원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대학교 학생복지처는 등산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줘 회원 및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교총 장병문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경관이 뛰어난 의정부 사패산 등산을 하면서 동료 회원, 가족들 간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총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정재훈기자 jjh2@
2년동안 40여회의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공익근무요원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중인 장성은(26·사진)씨. 지난 2013년 9월부터 현재까지 2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오고 있는 장씨는 이러한 나눔실천으로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헌혈 유공장을 받기도 했다. 또 그는 장로회 신학대학원에 재학하며 주 2회 교회에 나가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장씨는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도 주고, 나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어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게 되었다”며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 헌혈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복 신곡2동장은 “장성은 군은 모범적인 근무태도를 보이며, 건강한 몸을 통해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며 “요즘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젊은이들의 세태에서 장 군의 이같은 선행은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은 최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섯 번째 예술 이야기. 2015 예술 愛 물들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유·초·중·고교 교원 300여 명과 학생, 학부모, 교원, 학교운영위원, 지역인사 등 모두 1천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경기혁신교육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한 교원들의 문화예술활동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원들의 주도로 준비된 행사로 현대·전통음악, 합창, 기악, 댄스, 밴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방호석 교육장은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은 함께 소통하고 스스로 삶을 일으켜 세우는 경기교육의 원동력이다”라며 “교사들의 다양한 예술 활동이 교사, 학생의 삶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나눔장터는 관내 덕풍3동 주민센터와 이마트 하남점의 후원으로 관내 홀몸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장터에는 먹거리와 2천여점의 신품이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한마음예술인봉사단 및 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 자원봉사도 함께 참여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하는 풍성하고 즐거운 나눔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교범 시장은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대회’가 용인지역 20대부터 60대까지 여성들을 화합과 희망의 장으로 아울렀다. 지난 24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 ‘2015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에 용인시청팀을 비롯해 31개 읍·면·동 줌마렐라 축구팀 32개팀 선수 779명이 기량을 겨뤘다. 대장암 수술을 받은 주부를 비롯해 68세 최고령 주부, 다문화 가정, 고부간 선수 등 저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2년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성복동팀 선수인 이순애(57)씨는 “수술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축구를 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내안에 있는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더 열심히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고령 선수인 최희숙(68·풍덕천1동)씨는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축구를 선택했다. 줌마렐라 축구가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며 좋아했다. 강규옥(59)씨는 며느리 최정미(34)씨와 함께 이날 상현2동팀에
수원보훈지청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교육장에서 남양공업㈜, 송림물류㈜, 스마트물류㈜ 등 관내 10개 기업과 함께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수원보훈지청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창수 지청장은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해 마련된 오늘의 협약 체결이 제대군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양규원기자 ykw@
최근 성남시 소재 기업들이 복지물품을 연이어 기탁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먼저 한화테크윈(구 삼성테크윈)은 지난 23일 시청광장에서 이재명 시장, 김철교 한화테크윈 사장, 박석홍 시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8천만원 상당의 장애인 차량 4대를 시에 기증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2대), 장애인정보화협회 성남시지회(1대), 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시지부(1대)에 전달될 이 차량은 바닥이 낮은 저상형 슬로프 차량으로, 휠체어 2대가 올라탈 수 있어 향후 장애인을 이동시키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22일 부시장 집무실에서는 심기보 부시장과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 노인복지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와 ㈜코마트레이드간 노인요양시설 등의 공기청정기 무료 지원에 관한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체결에 따라 시는 5천7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100대를 지원받고, 이를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에 골고루 전달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복지증진 차원에서 기업들이 복지생활 물품을 전달해와 시설에 지급할 수 있어 복지효과가 배가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했다./성남=노권영기자 rky@
이필운 안양시장과 새내기 공무원들간에 열린 호프토크가 지난 21일 평촌의 한 호프집에서 진행됐다. 호프토크에 참여한 19명은 공직에 임용된 지 2∼3년째인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이들이다. 이번 호프토크는 평소부터 토크를 즐겨하는 이 시장이 신규직원들과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얘기를 나눠 공직의 한 일원이라는데 자긍심을 심어주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 진행된 이날 호프데이에서 이 시장은 선배 공직자로서 현재의 위치에 오기까지 수많았던 경험담과 희로애락을 들려줬다. 또 공무원들은 공무수행과정에서 느꼈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 슬펐던 일, 기뻤던 순간 등을 거침없이 제시하며 이 시장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했다. 이 시장은 “부서장이나 간부급 공무원들은 회의나 결재 등을 통해 수시로 접하고 있다”며 “그렇지 못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자리를 만들어 사기진작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광주시는 최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5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출전 선수 강릉연(33)씨와 한소윤(24)씨가 결혼이민자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보소외계층인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에게 정보화 교육의 동기 부여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지난 5월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본선 참가자 408명(장애인 120명, 고령자 168명, 결혼이민자 120명)이 모여 정보검색, 문서작성, 인터넷활용에 대한 실력을 겨뤘다. 금상을 수상한 강씨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결혼이민자들에게 이런 기회의 장이 좀 더 많이 열리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의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자격증 반, 컴퓨터 기초반, 인터넷 활용반 등 매월 12개의 무료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천500명이 이수하고 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