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일 정책금융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발전과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신보는 지난 29일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2024년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발전 유공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신보는 도내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 촉진을 위해 자금, 보증상품과 스마트·혁신성장 특례보증, 도 청년 혁신 창업기업 특례보증 등 저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했다. 또 영세 소상공인들의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을 지난 9월 시행, 도내 소상공인의 연착륙을 지원했다. 도내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지원사업, GPS 기반 현장실사, 인공지능 챗봇 ‘G-brain’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7분 내 비대면 보증과 대출이 가능한 모바일 앱 ‘Easy One’ 전국 최초 출시, ESG 금융 확대, 탄소 중립 실천 기업 지원, 디지털 격차 해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펼쳐왔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혁신금융부문 표창은 그동안 경기신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도내 기업
경기도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고양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문가 자문위원은 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과 총괄기획가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9월 25일 도는 도시계획위 워크숍을 열어 위원들에게 안양 평촌과 군포 산본 2곳에 대한 기본계획(안)을 설명, 10월 25일 도시계획위 사전자문을 실시했다. 이에 도시계획위는 ▲기준용적률 등 산정 기준·근거 ▲증가 세대수에 따른 교통처리계획 ▲자족기능 확보방안 ▲노후계획도시 정비방향(계속거주도시 등) 반영 등 기본계획 보완과 자료 추가 제시를 요청해 해당 자문내용을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11월 15일 열리는 도시계획위에서는 성남 분당, 부천 중동에 대해서도 사전자문을 실시해 제시된 의견을 보완한 후 최종적으로 도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1기 신도시 5곳의 시와 협의·독려해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승인한다는 목표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계삼 도 도시주택실장은 “도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내실 있고 신속한 승인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전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을 함께 참여해 검토 기간을 대폭…
경기도는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2025년 청년 면접수당 3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내 청년에게 1회당 5만 원, 최대 10회의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이하 청년 중 지난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한 대상자는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까지며,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나 도외 사업장에서 면접을 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청년면접수당 사업과 유사한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이인용 도 청년기회과장은 “이번 사업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면접수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상담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사무총장인 양우식(국힘·비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협의회 문턱을 넘었다. 협의회는 전날(30일) 부산에서 제3차 정기회를 열고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개정 촉구 건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개정 촉구 건의안은 양 위원장이 제안한 안건으로 이날 정기회에서 원안가결됐다. 해당 건의안은 현재 의정연구원의 설립·운영 주체를 지방자치단체로 하는 현행 법령을 개정해 지방의회 주도로 의정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지방행정에 대해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에 필요한 독립적인 지방의정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위원장이 제안한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 등 2건의 안건은 지난 29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원안가결됐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도는 전 세계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2024 DMZ OPEN 국제음악제’가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MZ가 품은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된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마련됐다. 백건우, 박혜상, 윤홍천,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KBS 교향악단 등 국내외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앙상블 8개 팀과 솔로 아티스트 16명이 참여해 화합의 공연을 선사한다. 먼저 11월 9일 개막공연에는 KBS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출연해 아리랑 환상곡, 스크랴빈 피아노 협주곡 등을 연주한다. 아리랑 환상곡은 지난 2008년 평양에서 뉴욕 필하모닉이 연주했던 곡으로 평화와 화합이라는 ‘DMZ OPEN 페스티벌’의 상징성을 담고 있다. 10일 공연에는 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 콘서트’를, 12일에는 중국의 리 비아오 퍼커션 그룹이 연주하는 타악기 공연이 이뤄진다. 13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로 우도비첸코와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콘서트가 진행되며, 16일 폐막공연에는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혜상 등이…
고양특례시는 ‘2024년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공동체 활동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한 두 개 공동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정원공작단과 고양삼송신원마을3단지가 그 주인공으로 두 곳 모두 도의회의장상인 사랑마을상을 수상했다. ‘도민이 행복한 마을, 마을이 행복한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마을공동체 57개 단체가 참가했다. 고양특례시는 2016년부터 참가한 한마당 대회에서 한 해도 빠짐없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해 수상으로 고양특례시 마을공동체사업이 더욱더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자리가 됐다. 정원공작단은 아파트 내 공동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2021년 구성됐다. 정원공작단의 최종 목표는 아파트를 넘어 고양시 전체에 사람 향기가 나는 정원을 가꾸는 것이다. 고양삼송신원마을 3단지도 빼놓을 수 없다. 고양삼송신원마을3단지는 전체 아파트 거주세대 866가구 중 사회적 취약계층 가구가 30% 이상을 차지한다. 해당 공동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와 노인 우울증을 해결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주민에게 방문해 소통하는 ‘안부확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31일 진보정당을 중심으로 탄핵론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스스로의 신뢰와 권위를 깎아내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원종범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 이후에도 계속 탄핵을 거론하며 국회를 정쟁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원 대변인은 “민주당은 민생을 외면한 채 오직 정치적 유불리만 계산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가 스스로의 신뢰와 권위를 깎아내리고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 다수의 민생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된 것과 관련해 “경제가 흔들리고 국민의 삶은 위태롭다”고 한 뒤 “그러나 민주당은 여전히 경제와 민생은 뒤로한 채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원 대변인은 “민주당은 최근 몇 주 동안 사법 개혁과 경제 정책에 대해 ‘국익에 반한다’는 감정적 여론몰이만을 반복해왔다”면서 “지금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것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 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민생을 외면하는 정당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당리당략에 빠진 행태를 당장 중단하고 민생을 위한 입법에 나서라. 그것이 국민의 바람이
유럽 출장 일정을 소화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네덜란드를 방문해 경기도의 ‘반도체 외교’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31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30일(현지시각) 반도체 노광장비 세계 1위 기업인 ASML의 네덜란드 본사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ASML의 웨인 앨런 총괄부사장과 주요 임원들을 만나 세계반도체 산업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공유하며 양측 간 투자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김 지사는 “(화성시에) 삼성과 공동리서치 센터를 추진하려던 당초 계획이 변경된 상황인데 부지활용 문제가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란다”며 “도와 화성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ASML 측은 “투자는 우리의 주요사업”이라며 “화성시 등 도내 투자를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발전의 핵심인 인력양성과 교류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ASML 방문 이후에는 노르트브라반트주를 내방해 ‘도-노르트브라반트주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이나 아데마 노르트브라반트주지사를 만나 삼성, ASML 등에 대한 지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데마 주지사는 “도의 첫 주 공식 방문이라는 특
대통령실은 3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공천개입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에 대해 “좋게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부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당시 윤석열 당선인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당시 공천 결정권자는 이준석 당대표와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이었고,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은 전략공천이었으며 김영선 후보자가 경남 창원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였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당시 윤 당선인과 명태균 씨가 통화한 내용은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준석 당시 당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위에서 전략공천 결정은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는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양두구육에 이어 인면수심이냐”고 즉각 반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지금 상황에서 이렇게 변명하다니 말미잘도 이것보다는 잘 대응할 것이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용산에서 기자들에게 돌리면서 주절주절 첨부한 이준석 SNS 내용은 이준석이 이준석에 대해서 해명하는 것이고, 저는 윤 대통령이 공관위에서 보고를 받는 줄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시, 경민대, 연성대 등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2024학년도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보통합 국가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지역 교육·돌봄 모델 발굴과 유아교육·보육 통합 발전 지원 사업이다. 지난 3월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의정부교육청이 의정부시, 경민대, 연성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운영 결과보고 ▲경민대의 ‘문화소외 유아를 위한 창의-융합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 ▲연성대의 ‘긍정적 사회정서 지원을 위한 교사 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경민대부설유치원, 민락양지어린이집, 송양유치원, 푸르지오어린이집 등 시범사업 운영기관의 사례 공유 등도 이뤄졌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보통합을 준비하는 시점에 지역대학들이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적용한 것은 교육과 보육이 함께 발전하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