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3일 평택대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꿈꾸는 청소년 날개를 달자’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박람회는 특히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여행하는 여행자를 콘셉트로 잡은 박람회에서는 활동 워크북인 ‘꿈날 여권’을 가지고 꿈 발표대회, 직업체험관, 진로탐색관, 대학체험관, 고교체험관, 유망직업 멘토와의 만남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찾아다니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직업, 진로, 학과체험 등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사회의 기관, 기업 등과 연계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난 4일 양동레포츠공원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을 위해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범죄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무술경연, 족구, 줄다리기 등을 통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율방범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10명의 대원들에는 표창장과 감사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김선교 앙평군수는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대원들이 하나가 되어 즐거움을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없는 도시 양평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회를 기획한 정하성 연합대장은 “바쁜 와중에도 단합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한 대원들이 건강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체육대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의왕시 내손2동의 한 업체와 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무료 촬영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의왕시 내손2동 영상음향업체인 보라AV시스템과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지난 3일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라AV시스템에서는 장수사진 촬영 전문가를 초빙해 최상의 촬영 환경을 준비했고,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2명의 미용전문 봉사자(김성숙·강문주) 등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촬영 전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 그리고 옷맵시를 도왔다. 이모 할머니(75)는 “그동안 사진을 찍어 두어야 겠다는 마음만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봉사자들이 예쁘게 화장도 해주고 사진을 찍으니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춘호 보라AV시스템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리워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만한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신 어르신들께 장수사진 촬영을 해드리기로 결정했다”며 “이 순간만큼은 모든 걱정을 떨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권혁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의 흉부외과 이두연(사진) 교수가 지난 4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세계발명혁신대전 시상식’에서 ‘하이브리드 싱글 포트(내시경 수술 시 단일 통로를 만드는 관)’를 발명해 금상을 수상해 화제다. 한국발명신문사와 아시아발명협회가 제정해 진행하는 세계발명혁신대전(WIC·World Inventors Contest)은 세계 발명가들이 참가하는 국제발명대회로, 혁신적인 발명 및 사업화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의 초석을 찾기 위한 자리다. 여기에서 이두연 교수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싱글 포트’는 기존에 사용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포트가 사용돼야 하고 여러 번의 피부절개가 필요했던 것과 달리, 내시경 수술과 개흉·개복 수술이 모두 가능한 내시경용 포트다. 또 기존에는 수술 중 돌발상황이 발생해 큰 수술로 전환하는 경우 크게 개복하거나 개흉을 해야 했으나 이 ‘하이브리드 싱글포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런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하나의 포트와 한 번의 피부절개로 거의 모든 수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남양주 이 장 로 씨 “빗물이 고여 강물이 되듯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듭니다.” 남양주 진건읍에서 자영업을 하는 이장로(56·사진)씨는 지역사회 홀몸노인들에게 희망전도사로 알려져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챙기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이씨는 매달 소득의 일부를 홀몸노인 등 위기가정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씨는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국가와 지방정부로부터 지원받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홀몸노인들이 의외로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서 이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벌이고 있는 사업 사정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봉사와 후원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겨울에 연탄 살 돈이 없어 차디찬 좁은방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을 보며 안타까웠다는 이씨는 홀몸노인들을 위한 연탄을 구입하는 것부터 나눔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뜻이 맞는 지인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홀몸노인들의 거주공간을 찾아 수리를 하고, 반찬까지 배달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씨는 매년 개최하는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금액들로 지역 내 불우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을 구매·제공하고 있다. 그는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르네희망포럼 2017년 5번째 강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 세 사람 이야기’= 13일(목) 오후 7시, 수원시 팔달구 수원전통문화관 예정교육관 교육실 ☎031-246-4111
군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이 최근 개관 10주년을 맞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일후원행사 ‘추억의 책가방’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시니어클럽 전 직원이 옛날 교복을 입고 내방객들을 맞이해 옛 시절의 추억을 공유했다. 또 방문객들이 옛 교복을 입고 그 시절의 풍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10년 이상 근속자를 시상, 37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증정했으며, 전 직원들의 스승의 은혜를 합창 이어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니어클럽은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노인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군포=장순철기자 jsc@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6일 지역주민의 체감 안전도 및 경찰 이미지 향상을 위해 관내 경찰관서의 벽면을 활용, 조형물과 벽화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경직된 경찰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려는 취지에서 고안된 해당 조형물은 의정부 동부치안센터와 일산서부경찰서 및 고양경찰서에 설치됐다. 의정부시 행복로 동부치안센터에 설치된 작품은 안심 치안을 통해 시민 행복을 지키겠다는 경찰의 의지를 담아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참수리를 표현했으며, 일산서부경찰서에 설치된 작품은 꽃을 향해 손을 뻗는 여아를 물웅덩이에 빠지지 않게 손으로 받쳐주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끝으로 고양경찰서에 설치된 작품은 주민의 요구(Needs)를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과 벽화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주민께 다가가고자 하는 경기북부경찰의 의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홍민기자 wallace@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최근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후원을 받아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전기안전점검서비스 지원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사업과 관련,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공사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전선점검 및 형광등·차단기커버·콘센트 교체 등을 지원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그동안 정리를 할 수가 없어서 불편하게 생활했는데 이렇게 방문해 안전하게 수리해줘서 앞으로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자택을 방문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낡은 전선 등을 교체하는 등 간단한 정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안전한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고 다양한 노후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복기자 kyb@
고양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예방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31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여기에서 고양시는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사례관리 과정이 전체적으로 우수하며, 민간자원 연계 및 활용이 활발하고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과 종결과 사후관리가 충실하게 수행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수상과 관련 “아동복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동이 꿈과 희망을 공평하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