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태희 경기도의원 후보가 14일 양주시 옥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박태희 후보 개소식에는 양주시장 정덕영 후보, 양주시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민주당원을 비롯한 많은 지지시민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앞서 박 후보는 변화와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북부 발전의 중심 양주시를 재선 도의원이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1400만 경기도민중 양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양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주시민들과 경기도가 실현할 대표 공약으로 경기북부 공공거점병원 설립과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양주시 기틀 마련, 산후조리비 확대 운영, 경기도 공공 배달앱 활성화, 특별교통수단으로 광역이동지원센터 개설, 학교 신설 대폭 추진을 내세웠다. 이날 영상 축사를 통해 정성호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해주신 양주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양주시 지방선거 후보들은 겸손하고 올바른 지역정책을 가지고 지방선거에 나서 줄것을 후보들에게 강조했다”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 할수 있는 행정혁신을 이루기 위해 민주당에 대한 양주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박태희…
현대건설은 5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선보인다. 대지면적 약 16만 5000여㎡(약 5만여 평) 부지에 양주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총 809가구로 지어지며, 옥정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타입,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블록별로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동시에 운영 중인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 입지와 특장점, 유니트별 VR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3~24일 청약접수를 받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30~31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지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양주소방서는 5월 한 달 동안 도봉산과 불곡산을 이용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악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양주소방서는 산악사고 구조현황으로 2019년에는 43명, 2020년 55명, 2021년 59명으로 요구조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그중 85명이 3~5월 및 9~10월 봄·가을철에 집중 발생했다. 산악 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 2명, 의용소방대원 4명이 1개 조로 구성되어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유동순찰 및 등산객 대상 안전 산행 지도,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구조활동 지원, 산불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안전지킴이 활동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이 가능하며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4시간가량 운영된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어 많은 등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소속 시도의원 출마자들이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기자회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6.1 지방선거 혁신공천 결과발표회를 통해 양주시장 정덕영 후보, 경기도의원 박태희·최용석 후보, 양주시의원 후보를 호명하며 공천자를 발표했다. 정 의원은 공천과정에서 기득권을 과감히 혁파하고 세대교체를 위한 혁신공천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청년과 여성 의무공천 기준 30%를 뛰어 넘어 공천자중 여성4명, 청년3명을 비롯해 정치신인 7명을 공천했다. 특히 양주시장 후보자는 지난 7번의 양주시장이 공직자 출신으로 선정된 과거를 탈피하기 위해, 정덕영 시의장을 시민·당원 경선방식으로 양주시장 후보로 선정해 시정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성호 국회의원은 “혁신공천을 바탕으로 양주시정 개혁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며 양주시민들이 바라는 소통을 통한 중단없는 양주발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장으로 공천된 정덕영 후보도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혁이 현재 양주시의 중요한 의제라고 강조하고 조직 청렴도와 서열문화 개선을 통한 과감한 행정서
양주시가 축구 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고덕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004년 개장한 고덕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은 국내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양주시민축구단의 홈구장으로 인조잔디가 설치돼 있으며 그간 노후화된 잔디로 인해 교체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지난해 열린 하나은행 FA컵에 출전한 양주시민축구단은 숱한 강팀을 누르고 8강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8강 상대로 만난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된 데에는 천연잔디 구장에서의 경기 경험 부족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축구장 시설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시는 원활한 K3리그 운영을 위한 대한축구협회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난 2021년 12월 경기도로부터 교부받은 특별조정교부금 9억 6500만 원을 들여 축구장 내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하고 선수휴게실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전면 교체한 인조잔디는 천연잔디 대용품으로 설치된 것으로 천연잔디에서 경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줘 공의 구름 개선과 미끄럼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의 부상 예방, 체력 보강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축구단 관계자는 “고덕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을
더불어 민주당 최용석 경기도의원 후보가 8일 고읍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최용석 후보 개소식에는 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주시장 정덕영 후보, 양주시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민주당원, 많은 지지시민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앞서 최 후보는 우리동네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북부 발전의 중심 양주시를 동서균형발전과 지역경제를 진작시켜 사회복지 수준을 높이는 정책을 우선적으로 채택해 양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주시민들과 생활정치를 실현할 3가지 대표 공약으로 “국·도비 예산확보와 각종 규제 조정을 통해 차별 없는 동서균형발전을 정착시키고, 사회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 증대와 교육환경, 일자리 마련을 통한 계속살고 싶은 양주시를 건설하고 경기북부 본가의 자존심으로 미래를 위한 중단없는 양주발전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사를 통해 정성호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해주신 양주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양주시 지방선거 후보들은 겸손하고 올바른 지역정책을 가지고 지방선거에 나서 줄것을 후보들에게 강조했다” 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 할수 있는
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가족 놀이터’를 열고 역사·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가족 놀이터’는 박물관을 찾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 놀이터, 역사 놀이터, 감상 놀이터 등 총 3개의 테마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체험놀이터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반짝반짝 회암사지의 보물, ▲더위를 이겨라 회암사지 보물모자, ▲지붕 위의 예술 기와 저금통, ▲내가 만드는 회암사지 종이탑, ▲역사쑥쑥 동자상 잔디인형, ▲알록달록 보물 손수건 등 6개 체험프로그램 중 3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역사놀이터는 양주 회암사지의 발굴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역사연구와 체험활동을 결합해 조선 초기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회암사지의 역사를 쉽게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역사놀이터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감상 놀이터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박물관 영상실에서 열리며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를 상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체험놀이터 5,000원, 역사놀이터 3,000원이다.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현장접수를 통
양주경찰서(서장 신동곤)는 지난 2일 삼숭초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삼숭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동두천 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했으며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하였다. 이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학교 주변 교통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 등이 함께 실시되었다. 양주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안전속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양주서 관계자는 “교통안전 캠페인 협력단체들의 노고와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먼저라는 마음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양주경찰서는 양주시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3일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불법 튜닝으로 자동차 관리법을 위반하거나,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중앙성 침범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이륜차를 대상으로 했다. 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11건, 불법튜닝 2건, 번호판 훼손 1건으로 총 자동차 관리법 14건 및 불법 부착물로 인한 통고처분 3건이 적발되었다. 이번 합동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이륜차는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 및 형사안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토바이의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관련 민원이 다발한 지역이나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임의 선정해 합동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주경찰서 신동곤 서장은 “불법 구조변경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이륜자동차의 운전자뿐 아니라 타인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제8회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안기영 당협위원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강수현 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출마자들의 약력 소개와 후보자들을 호명하며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안 위원장은 발언에서 여러 매체에서 부정경선 보도와 예비 후보자들의 비판성명에 대해 시도당 후보자 자격심사는 당헌당규에 따라 도당 관리규정에 따른 것으로 낙천자중 일부 불만세력의 일방적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강수현 후보도 보은인사와 같은 권력을 통한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시민을 위한 시장으로 양주시정을 잘 알고 있는 본인이 양주시 행정을 개편해 일하는 공무원, 책임있는 공무원, 시민을 위한 공무원으로 성장시킬 자신 있다며 행정으로 양주발전의 선봉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지속적으로 양주시장은 퇴직 행정관료 출신들의 전유물이라는 비판에 강수현 후보는 과감한 행정변화를 통해 예전과 달라진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민주당 폭정으로 시민이 시장을 만날 수 없는 과거를 반성하고 내부 조직문화 변화를 과감하게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기자들이 국민의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