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시정 당면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함께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총 23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위해 이수련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상기 의원 외 외부 전문가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김동훈 의원과 정현미 의원, 김상수 의원이 나서 지역구 내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먼저, 김동훈 의원은 ▲창동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진접선 배차 간격의 실질적인 개선과 모든 입출고 열차의 남양주 구간 정차 요청 ▲치유와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학문화공원’과 ‘용암치유마을’을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민·관·학 연계를 통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추진에 대한 집행부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정현미 의원은 ▲양정역세권 개발로 인해 존치구역으로 남게 된 자연부락의 공동화와 슬럼화 현상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최근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앞서 소방청이 지난 2월 초 전국 단위 단체 헌혈을 실시했으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도 이에 동참해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소방서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참여했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이동 헌혈 차량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전 문진과 건강 상태 확인 등 절차를 거친 뒤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 및 계곡 114개를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날 주광덕 시장 주재로 시청 여유당에서 관련 부서장과 담당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2차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지난 5일 구성한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를 3월 한 달간 풀가동 해,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공조 및 합동 조사를 통해 관내 주요 하천 및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이번 TF 활동으로 관내 하천·계곡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고 또다시 기존 불법시설과 행위가 재발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먼저 시는 지역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불법시설물이 설치된 영업장 이용을 지양하도록 안내하고, 여름철 성수기 하천·계곡 이용객들에게도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과거 불법행위 발생 지역과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보건소에서 초등학생 구강건강 증진과 구강보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반 구강보건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협의체는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협력기구로서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시치과의사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복대학교,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보건교사 대표, 학부모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등 학생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학령기는 평생 구강 건강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체계적인 구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11일 시민들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수변 무대와 나무 바닥 산책길 전 구간을 걸으며 미끄럼이나 흔들림 등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야외 공연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수변 무대에서는 무대 바닥의 내구성을 점검하고, 수변과 인접한 산책길에서는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난간을 직접 확인하는 등 이용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가 이동할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턱이나 단차 여부를 점검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환경 조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문안호수공원은 많은 시민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다양한 공원시설 확충과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이문안호수공원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사계절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품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 내 수변 무대와 바닥 산책길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맨발 산책길, 경관조명 설치
경복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최종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부 지정에 따라 경복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기존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해 4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물리치료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4년제 학위 과정 도입을 통해 기초 의학 지식과 재활 치료 이론, 임상 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강화해 학생들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충실히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복대학교는 그동안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산업 및 의료 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은 “이번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은 단순한 학제 개편을 넘어 우리 대학의 교육 역량과 교육 품질이 국가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물리치료학과의 4년제 학위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와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구리시가 한강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관련, K복합문화시설의 일환으로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구상하고 있어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1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275만 6748㎡(약 83만 평) 규모의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를 단순한 주거 중심 도시가 아닌 ‘직·주·락(職·住·樂)’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스마트그린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부지확보 및 승인을 받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24년 7월 백경현 시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일본 삿포로 돔구장으로 ‘구리시 시민운동장(돔구장) 조성 관련 국외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을 하기도 했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K복합문화시설의 일환인 다목적 돔구장은 스포츠 경기는 물론 다양한 공연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돔구장을 중심으로 호텔과 복합전시공간(MICE)을 구성하고, 장자호수공원, GTX-B 등의 철도교통과 육로교통이 어우러지는 교통허브를 구상하고 있다. 예컨대 5만석 이상 규모의 스마트 돔 경기장, 복합쇼핑몰과 부가가치가 큰 복합전시공간, 호텔과 스마트 오피스, GTX-B 갈매역(예정) 및 8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2시, 남양주 법원 앞에서 ‘남양주촛불행동’ 주관으로 열린 ‘6.3 지방선거 후보자 내란 완전청산 공동선언’ 행사에서 ‘내란 세력에 대한 강력한 단죄와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에서 최 예비후보와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12.3 내란 발생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진한 법적 처벌과 사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이날 공동선언문 낭독을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무기징역을, 김건희가 1년 8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것은 조희대 사법부가 국민의 법감정을 무시하고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반성 없이 ‘윤어게인’을 부르짖는 국민의힘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완전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예비후보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이 내려지기 전날에는 안국동 도로 위에서 1박 2일간 노숙 투쟁을 감행하며 파면 투쟁의 최선봉에 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자리를 넘어, 내란 세력을 완전히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암흑에서 건져내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남양주 시민들의 확고한 민심을 받들어 우리 동네에서부터 내란…
남양주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농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제21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농업대학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동문회원, 입학생들이 참석했다. 올해 그린농업대학은 미래 농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적응농업과와 스마트농업과를 새롭게 개설했다. 기후적응농업과 신입생 35명, 스마트농업과 35명, 전통발효과 35명 등 총 3개 과 105명의 입학생을 선발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5주간 운영된다. 이론·실습·현장 교육을 병행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전문 농업기술과 현장 중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교육 수요 증가에 맞춰 신설한 기후적응농업과와 스마트농업과를 통해 기초 이론과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바쁜 영농 준비 시기에도 배움의 길에 나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 2층 정약용 아카이브에서 ‘茶 향 깊은, 다산의 서재’ 전시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차를 사랑했던 정약용 선생의 일상적인 면모를 조명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산의 삶과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4년부터 운영된 정약용자료실은 ▲260여 권의 정약용 관련 도서 비치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한 저서 소개 ▲시민 참여형 초서(抄書) 필사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정약용 아카이브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산 정약용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 ‘정약용 아카이브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 정약용유적지, 경기도박물관 및 국립중앙도서관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전시 기간은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전시에서는 ▲혜장선사에게 차를 더 보내달라고 재치있게 청한 ‘걸명시’ ▲초당에 머물며 차를 끓이던 부뚜막 다조(茶竈)를 다룬 ‘다산사경첩’ ▲강진을 떠나며 제자들과 교류하고자 만든 다신계 계칙을 엮은 ‘다신계절목’ 등 차 관련 유물 복제본 5점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책과 ‘차’를 함께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