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최근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등 총 11개 구역에서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로드체킹(Road Checking)’을 실시했다. 골목 내 CCTV 설치 여부 및 보안등 밝기 등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내 범죄예방 환경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로드체킹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한편,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윤식 시장은 “시민의 눈으로 현장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고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은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서장은 “로드체킹을 통해 골목골목마다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유관기관과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매일 오가는 골목길에 대해 지속적인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인천지방경찰청과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범죄 피해자에게 신속한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범죄 피해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익희 경인지역본부장은 “범죄 피해자가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그동안에는 가까운 공단 지사나 병·의원에 문의해야 했지만 이번 인천지방경찰청과의 업무협약으로 일선 경찰관으로부터도 건강보험 적용 절차에 대한 현장 안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진료 접근도 향상은 물론 보다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이 한층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가평경찰서는 지난 15일 가평역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홍보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안보홍보 사진전 행사는 최근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 주민들로부터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사진전에는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폭격 등 대형사진 30점이 전시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사진전을 관람한 한 주민은 “국가 안보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며 “6·25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를 위해서라도 많은 홍보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평경찰서는 매달 역, 터미널, 군부대,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안보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가평=김영복기자 kyb@
한국전력 서인천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15일 연희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노인 500여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했다. 이번에 제공된 짜장면은 중식집 영빈관에서 식재료를 준비해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했다. 또 행사장 한쪽에서는 한국노인복지센터 및 한국성결교회에서 노인들께 커피, 녹차 등 차를 대접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격려차 방문해 노인들에게 직접 짜장면을 차리기도 했다. 서인천지사 관계자는 “짜장면 무료대접 행사를 매년 이어갈 방침이며,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타당성조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브레인시티 사업에 대해 평택시가 사업 추진에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5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브레인시티 사업과 관련, 주민대표와의 면담을 갖고 현재 추진 중인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대표들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와 주민들의 뜻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 시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진행 중인 타당성조사가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고통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의회 의결, 행정자치부 투자심사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사의 적극적인 노력과 금융권의 참여를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병원 옥상 난간에 올라가 위태롭게 떨어지려 하던 30대 여성을 신속 출동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이 있어 화제다.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 오상균 경장과 남우준 순경이다.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4씨쯤 시흥시 정왕동 소재 병원 옥상에서 한 여성이 “억울해 자살하려고 한다.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 원무과에서 나가라고 한다”라며 항의 소동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곧바로 순찰차 3대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병원 7층 옥상 펜스를 넘어가 슬레이트 지붕 끝에 서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출동한 남 순경은 이 여성에게 다가가 끈질기게 설득하며 펜스 앞으로 유도했다. 남 순경은 이어 위태롭게 서 있던 여성이 울고 있던 사이 신속하게 펜스를 넘어 진입, 구조한 다음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현장에 출동한 오상균 경장은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역시 경찰은 어려운 사람 곁에 있네요.”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한 70대 장애인이 경찰관의 따뜻한 배려에 고마움을 나타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근 김포시 장기동 솔터마을에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김모(70) 노인은 볼일을 보던 중 자신이 분신처럼 이용하던 자전거가 누군가에 의해 망가져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되자 경찰관을 떠올리고는 112에 전화를 걸어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주면 안되겠냐는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김포경찰서 상황실은 곧바로 관내 양촌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성우 경장을 출동시켰다. 김 경장은 김 노인의 사정을 듣고 자전거를 고쳐주기 위해 인근 자전거수리점을 찾았고, 노인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게 된 자전거 수리점은 부품을 새것으로 무상교환해주는 등 따뜻함을 보였다. 이에 김 노인은 경찰관과 수리점 주인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하남시는 16일 이교범 하남시장,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암동 산1-1번지 일원(업무7 용지) 사업 현장에서 (가칭)위례동 주민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부지면적 1천500㎡, 연면적 2천96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토지매입비 55억2천400만원 포함, 총 120억5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경기도로부터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날 이교범 시장은 축사에서 “입주 시작 전 공사를 비롯한 행정서비스 준비가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단순히 민원업무만 보는 곳이 아닌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민친화공간으로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하남=김대정기자 kimdj@
분당서울대병원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심장병 어린이의 치료비를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인터넷 주소창에 kseries.kia.com를 입력,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고 ‘기부 동참하기’를 클릭 후 안내에 따라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1인당 5회까지 참여할 수 있고 1회 1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기금 목표액은 5천만원이며 클릭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어려운 심장병 어린이 환자에게 전액 전달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부자 전원에게 기아자동차 K7의 10만원 할인쿠폰이 100% 지급된다. 분당서울대병원도 이에 발맞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부에 참여한 후 병원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http://fa.do/DWR)에 응원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기부캠페인 참여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다./성남=노권영기자 rky@
광명시의회는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16일 철산동 2001 아울렛 앞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헌화를 한 뒤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나상성 의장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소중한 가족을 잃게 된 유가족들께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직까지 찾지 못한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조속히 세월호를 인양해 단 한사람의 억울함이라도 풀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의장은 이어 “4월 16일 아픈 그 날을 모두가 잊지 말자”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집행부의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철저한 감시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광명시의회 청사에 게첨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 했다./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