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최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장애인근로복지센터, 한나의 집,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백미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돌봄이 필요한 입소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운영 여건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며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4개 기관으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경기여객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목민6기 봉사회 ▲다솜나눔회가 참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먼저 ㈜경기여객은 구리시 면허를 보유한 KD 운송그룹 계열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매년 명절마다 백미와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설에는 온누리상품권 700매(7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경기여객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명절마다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온누리상품권 100매(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한전 구리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목민6기 봉사회는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곽경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도움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취약 생활기반시설 점검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 하에 관내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민안전관 특별안전점검 추진계획 설명 ▲읍면동장 회의주제 발표 ▲주요사항에 대한 부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분석해 해소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 3일 시는 2026년을 재난 제로를 목표로 하는 남양주 안전 원년으로 선포하고 왕숙지구 공사 현장에서 ‘안전도시 남양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3월 말까지 두 달간 특별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관내 위험시설 7개 유형 41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과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각종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최일선 대응에 힘쓰는 읍면동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체계를 재정비하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안성시가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반도체기업 특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4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료와 인증 비용 등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대상을 6개사로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추가해 지원 폭을 넓혔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연구개발부터 판로 개척까지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올해 사업은 ▲장비 사용료 ▲시험·평가·인증 ▲국·내외 전시회 참가 ▲판로 개척 홍보 등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소재 반도체 소부장 중소·벤처·중견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80%를 지원한다. 나머지 20% 이상은 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장비 사용료 분야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해 공용장비 사용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비용 부담을 줄이고 기술 고도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시험·평가·인증 분야에서는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 비용과 컨설팅, 전담기관 매칭 등을 지원해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요구하는 인증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안성시가 “지역에서 번 돈이 다시 지역을 살리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쓰는 예산을 가능한 한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에 먼저 집행해 소비를 늘리고, 그로 인해 생긴 수익이 다시 생산과 투자,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3개 핵심과제와 11개 세부과제를 마련해 단계적으로 실행에 들어간다. 첫 번째 핵심과제는 ‘지역업체와의 계약 확대’다. 시는 수의계약 등 각종 계약을 체결할 때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관외 업체와 계약할 경우에는 사유를 엄격히 따질 방침이다. 또 민간위탁금과 보조금 집행 시에도 지역업체를 우선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이러한 실적을 향후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단순 권고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다. 두 번째는 ‘정보 연결’이다. 지역업체를 활용하고 싶어도 어떤 업체가 있는지 몰라 관외 업체를 찾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관내 공급업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다. 이 업무는 오는 3월 개원을 앞둔 안성시 산업진흥원이 맡는다. 또한 ‘공공구매 매칭데이’ 등을 열어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화성특례시가 정당·집회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다. 시는 '화성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정당·집회 현수막의 표시·설치 기준을 구체화하고, 위반 시 행정 처분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각 등록 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 수량은 읍·면·동(행정동)별 2개 이내로 제한된다. 또 혐오·비방·모욕적인 문구가 포함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집회 현수막의 경우 실제 행사나 집회가 열리는 기간에만 표시·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집회 없이 장기간 방치되는 현수막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비방하는 내용도 금지된다. 정명근 시장은 “무분별한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시민 정서를 저해하고 통행 안전을 위협해왔다.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안성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물가 부담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상시 점검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설 연휴 전까지를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도·시 민관합동 점검반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 설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명절 특수를 노린 바가지요금,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상거래 질서를 어지럽히는 부당 행위를 집중 점검하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관리에 무게를 두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점검 효과가 설 연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물가 모니터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주요 성수품 가격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 접수·처리하고, 조사된 물가 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한다. 한재혁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에…
화성특례시 동탄구 ‘오산동’이 다음 달부터 ‘여울동’으로 명칭을 바꾼다. 인접한 오산시 오산동과의 명칭 중복으로 빚어지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의 명칭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명칭은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화성특례시 오산동과 오산시 오산동의 명칭이 동일해 우편물 오배송, 주소 착오 등 혼선이 반복돼 왔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으며, 명칭 조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여울동’을 변경안으로 선정했다. 이후 진행된 주민 전자투표와 서명 투표에서도 90% 이상이 찬성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3월 1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건축물대장 등 각종 행정 서류에 기재된 법정동 명칭은 ‘오산동’에서 ‘여울동’으로 일괄 변경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오산시 오산동과의 명칭 중복에 따른 행정·생활 혼선이 줄고, 주소 기반 행정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주민 생활에서 발생해
부천시는 소사구 옥길동 옥길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지난 1월 준공된 데 이어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최종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수영장은 연면적 9161㎡ 복합체육시설의 핵심 공간으로, 성인용 25m 6레인 풀과 유아용 풀로 구성됐다. 철저한 방수 설비와 쾌적한 실내 환경,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로 시민 체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전망이다. 수영장은 하부 피트층으로 510t 수조 누수를 원천 차단하고, 구조체에 유동 성능 시트방수를 적용했다. 수조 내부는 시트형 멤브레인 마감으로 장기 사용 안정성을 확보했다. 수질 관리는 하루 7회 이상 전해살균 소독시스템을 통해 잔류염소와 pH 수치를 기준 이하로 유지하며, 바닥난방·제습기·지열 냉난방으로 연중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장애인·노약자 편의를 위한 수조 경사로와 탈의실 바닥난방, 천장 결로 방지 설비도 마련됐다. 부천시는 새해인사회에서 강조한 안전관리 방침에 따라 사고 사례와 관리지침을 사전에 공유, 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김의빈 시설공사과장은 “설계·시공 단계부터 방수·수질·제습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
남양주시는 설을 앞두고 진접읍 소재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이 설 명절을 맞아 정육 세트 100개(1000만 원 상당)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현대병원 재난의료봉사단 33명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대상 가구의 건강 및 생활 여건을 함께 확인해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김부섭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이웃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의료기관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병원은 2013년부터 관내 소외계층에 ▲명절 정육세트 ▲겨울 김장김치 ▲의료비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현대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