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는 운영 중인 디딤돌스쿨이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최우수 레인보우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 무지개청소년센터 평가에서 평택대 디딤돌스쿨은 프로그램 운영, 대상자 관리,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의 평가항목에서 95점 이상의 최우수 평가를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디딤돌스쿨은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지난 2012년부터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탈북청소년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초기적응을 위한 대안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국가에서 입국한 9~24세의 중도입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어수업과 진로직업체험, 특성화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초·중·고등학교로의 공교육연계 및 대학진학, 취업지원 등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최근 군포시 대야동에서 민과 관, 종교단체까지 협심해 규모는 작지만 큰 행복을 만들어 내는 따뜻한 봉사가 시작됐다. 대야동 내 식당 ‘형제구이’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매월 1회 지역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동 주민센터와 교회 2곳이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차량을 제공하기도 한 것이다. 여기에 주민자치위는 매회 식사 때마다 10㎏ 귤 한 상자를 후원해 민과 관 그리고 종교단체까지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정종철 대야동장은 “이인환 ‘형제구이’ 식당 대표의 선행 의사가 지역사회에 알려지며 행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마음이 점점 커져서 뿌듯하고, 대야동민들이 자랑스럽다”며 “더불어 행복한 마을, 더 따뜻한 대야동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동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가을에 주민들이 직접 이웃돕기용 채소를 재배하고, 겨울철에 김장봉사까지 펼쳐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김치를 전달해 공동체 운영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21일 오전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제23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동재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장과 박종길 서울조합장, 류형철 전북조합장, 백승호 대전조합장, 도준록 충남조합장, 조경도 인천조합장 및 정미경 국회의원과 경기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1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과 2014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했고 2부에서는 매매업계 발전에 기여한 회원과 모범사원에게 도지사 및 연합회장, 조합장 표창이 시상됐다. 이명선 조합장은 “지난 한해는 조합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경기중고차’사이트를 오픈해 활성화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며 “중소기업 적합업종 기간 재연장과 자동차세 및 취득세 면제 기간을 연장, 상품용 차량의 별도 차고지 인정 등 많은 중요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만큼 2015년에도 여러분들이 조합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결집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훈기자 jjh2@
김성기 가평군수는 21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강효정 사무처장 등 적십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2015년도 가평군 공직자들이 모금한 681만2천원과 군수특별 회비 50만원 등 적십자 특별회비 731만2천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기 군수는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는 마음이 필요한 만큼 오는 전달한 작은 정성이 고통받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나눔이 사회전반에서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효정 사무처장은 “회비모금을 위해 힘쓰고 직접 동참한 가평군 공직자 여러분과 회비를 납부해주시는 가평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납부해 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사업 발굴과 육성에 더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9일 영상회의실에서 볼링선수단 신규선수에 대한 임용장과 우수선수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구는 이날 가천대 출신 박유나 선수를 새식구로 맞았다. 박유나 선수는 인천연수여고와 가천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전국체전 등 대회에서 수상한 재원이다. 또한 이날 구는 지난 94회 전국체육대회 볼인 여자개인전에서 1위 등 3관왕을 차지한 김정언 선수에게 표창장(문화체육부장관)을 수여했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영화 ‘ET’의 명장면인 달을 배경 삼아 자전거를 타고 날아가는 아이들처럼 이번 사진공모전으로 시흥갯골의 ‘자전거 다리’가 명작의 배경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시흥시가 갯골생태공원에 생태교량을 설치한 것을 기념해 마련한 사진공모전에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전국에서 304명이 900개의 작품을 응모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후 지난 16일 시청에서 사진전문가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이 창작성·예술성·홍보성을 잘 나타낸 작품에 대해 1차 선별과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27개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 박춘규씨의 ‘갯골 건너는 자전거, 예술이 되다’(사진)가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양덕심씨와 은상에 김연식·민지현씨, 동상에 박병진·정득렬·한영주씨가 선정됐으며, 이효자씨 등 20명도 입선작으로 뽑혔다. 그 중 박춘규씨의 대상작은 ‘멀리 안개가 피어오르는 갯골공원을 배경으로 갯골에 비친 다리와 물오리가 놀고 있는 장면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갯골생태공원의 생명성을 예술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2월 중 개최되는 준공식 행사 때 사진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
광주시는 20일 광주공공하수처리장내 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를 설치하고,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인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희망콜 차량은 눈길 안전을 위해 4륜구동(스타렉스) 9대(리프트형 5대, 슬럼프형 4대)를 구입·운영하며, 광주시 관내 지역 뿐만 아니라 치료목적인 경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도 운행한다. 시는 상반기 운영결과를 토대로 총 6대(2015년 3대, 2016년 3대)를 추가 구입·운영할 계획이며, 운영은 지난해 위탁공고를 통해 선정된 광주시 도시관리공사에서 맡아 운영한다. 조 시장은 발대식에서 “광주시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중교통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공용버스 도입과 더불어 교통약자들에 대한 특별교통수단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수서~광주 간 광역철도, 제2영동 고속도로 등 시민이 행복한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희망콜 차량의 이용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이웃나눔이 펼쳐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인천시 남구 용현5동에 위치한 구립 해솔어린이집은 지난 19일 백미 12포(1포 10㎏)를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 쌀은 지난해 말 원내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또 이 어린이집은 지난달 한달 동안 실시한 ‘사랑의 기부 저금통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30만원을 용현5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날 양평군 관내에서도 기부릴레이가 이어졌다. 양평군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는 19일 군 행복돌봄과 사무실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기공동모금회 후원계자에 입금돼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또한 양서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양수초등학교, 국수중학교 2곳을 방문해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에
육군20사단은 20일 양평군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서 첫 직접 입영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해 12월31일 이후 306보충대가 해체됨에 따라 장정들이 보충대를 거치지 않고 20사단으로 직접 입영하도록 제도가 바뀐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신병 입영식이다. 이날 입영식에는 병무청 입영동원 국장,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1천500여명의 입영장정과 그 가족, 친지, 친구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20사단은 입영하는 장정의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색다른 입영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해우소(해보지 못한 말을 우렁차게 소리쳐!)와 2인3각 게임 등을 준비해 입대를 앞둔 장정들과 가족간의 유쾌한 소통을 도모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한 것이다. 또한 장정들과 부모님이 서로 안아주며 따뜻한 체온을 나눌 수 있는 ‘어부바길’, 아들과 남자친구의 군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군수품 체험행사 및 생활관 견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신병교육대는 직접 입영에 따라 입영당일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평군청 등 지역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복지시설이용 및 방문객 안내에 만전을 기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영통지구대와 태장파출소 경찰관들이 ‘어린 아이가 발작을 일으켜 숨이 넘어간다’는 코드1 112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20일 낮 12시24분쯤 수원 망포동 A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33·여)씨는 신생아(5개월)가 발작해 숨이 넘어간다며 112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한 영통지구대 유지만 경위와 김경훈 경장은 즉시 119에 협조 요청 후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러나 신고의 중대성을 감안한 경찰관들은 순찰차에 탑재된 IDS의 신고내용을 확인하던 중 당시 다급한 신고자가 주소를 잘못 신고한 것을 바로 확인, 인접 태장파출소 근무자에게 재차 지령을 요청했다. 이에 지령을 받은 김균 경장과 유황선 경사는 사고발생 아파트로 신속하게 출동했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신생아의 생명을 구한 김경훈 경장은 “경찰관으로서 보람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으뜸 수원남부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