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적극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이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적극 행정 노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최근 행안부의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안부 종합평가에서 적극 행정 추진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 교육 등 기관장의 적극 행정 추진 의지와 적극 행정 성과 창출 노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신 시장의 적극 행정 노력도를 인정받았다. 신 시장은 확대간부회의 때마다 “시책 추진에 있어 공정과 상식이라는 원칙은 지키되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시 발전에 도움 된다”며 “시책 사업과 민원은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점검하는 현장과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법무과를 적극 행정 전담 총괄 부서로 지정하고, 법무과장이 적극 행정 책임관을 맡는 적극 행정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다양한 부서와 관련된 적극 행정 업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법무과, 감사관, 총무과, 인사과 4개 부서로 적극 행정 추진체
경기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정보공개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지방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분야별 최고득점과 함께 국민의 관심정보분석, 수요조사 및 만족도 분석에서 돋보이는 평가를 인정 받아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공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총 4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 실시됐으며 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총 4개 등급이 부여됐다. 정보공개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기관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중에서도 공사는 광역 지방공사공단 46곳 중 9개 기관과 함께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원용 사장은 “정보공시 의무화 등 ESG 경영 활성화, 신뢰와 투명한 경영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가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최우수등급을 받아 광역 지방공사공단 49곳 중 11개 기관과 함께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사전정보공개 수요 조사 및 만족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수요분석을 통해 사전정보공개시스템을 고객수요에 맞도록 개선했다.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공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총 5개 분야 10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총 4개 등급이 부여됐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화성시는 ‘2020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장려상보다 한 단계 오른 성적이다. 경기도는 앞서 도내 31개 지자체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행정 전반에 걸친 93개 지표를 점검하는 시군종합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수원, 성남, 고양, 용인시 등과 함께 1그룹에 속한 화성시는 자치, 경제, 복지분야에서 1위, 안전분야에서 2위의 성적을 기록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재난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공직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끝까지 철저한 방역과 적극행정을 펼쳐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