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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웅진시대 백제 유적.유물 확인

전북 정읍시 신정동 첨단방사선연구센터 건립 예정지에서 초기 삼국시대 주거지 15곳과 전형적인 백제시대 석축묘(石築墓) 9곳 등이 확인됐다.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지난해 11월 5일 이후 현재까지 이곳을 조사한 결과 이들 삼국시대 유적에서 각종 백제 토기류와 금제귀고리.곡옥(曲玉).관옥(管玉)과 같은 장신구류 및 무기류 등을 수습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출토 유물과 유적으로 보아 이들 백제시대 석축묘는 웅진도읍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피장자는 꽤 높은 신분에 속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조사단은 덧붙였다.
조사단이 '마한 주거지'라고 명명한 초기 삼국시대 주거지는 바닥 평면형태나 출토 유물이 인접 서해안 일대에서 자주 확인되는 사례와 계통을 같이하고 있다.
이번 발굴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백제시대 석축묘는 웅진(공주)에서 자주 보이는 것으로 그 형태가 다양하다고 조사단은 덧붙였다.
이곳에서는 고려-조선시대 토광묘 28곳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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