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설수진(29)이 원주지방검찰청에 근무하고 있는 박길배 검사(34)와 다음달 화촉을 밝힌다.
2001년 초 주변 사람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두 사람은 2월 2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경원대 동양화과 출신의 설수진은 9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힌 뒤 MBC 드라마 「눈물이 보일까봐」와 KBS 드라마 「약속」 등에 출연하는가 하면 KBS 「TV는 사랑을 싣고」의 MC로도 활약했다.
박길배 검사는 서울대 법과대를 졸업하고 97년 사법고시를 거쳐 서울지검 서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신접살림은 박검사의 원주 관사에 차릴 예정이나 설수진이 방송활동을 계속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주말부부 생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설수진과 함께 자매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인 동생 설수현은 지난해 12월 23일 한독어패럴 이창훈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가문의 기쁨'이 겹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