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에서 쓰는 용어 중에 N-Virus란 용어가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느 한 국가나 사회가 오랜 침체의 기간을 지속하여 오다가 어떤 계기를 맞아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그 공동체가 갑작스런 발전을 하게 되는 원인으로 N-Virus를 원인으로 들게 된다.
그 공동체가 오랜 세월 동안의 침체기를 지나 갑작스런 발전을 하는 데에는 한 사람이나 한 그룹의 N-Virus를 지닌 사람 혹은 사람들의 공로로 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바이러스는 병을 옮기는 바이러스이다. 감기가 걸리는 것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탓이요 에이즈에 걸리는 것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탓이다. 그렇다면 N-Virus란 어떤 바이러스를 말하는 것일까?
N는 영어의 Need란 단어에서 따온 머릿글자이다. Need란 단어는 필요, 요구 등의 뜻을 지닌 단어이다. 이 단어를 바이러스란 단어의 앞에 붙여 만든 단어가 N-Virus이다. 이 단어가 지닌 의미는 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한결같이 “안된다” “할 수 없다”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젖어 있을 때에 한 사람 혹은 한 그룹의 사람들이 나타나 “아니다 된다” “할 수 있다” “희망이 있다”고 주장하며 삶으로 실천하여 할 수 있는 것을 다른 구성원들에게 보여 준다. 그러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젖어 있던 다른 사람들도 그 생각에 감염 되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어지게 된다. 그래서 그 공동체가 오랜 세월 동안의 침체기를 벗어나 성장, 발전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런 경우에 처음에 “하면 된다”는 생각을 퍼뜨린 사람을 일컬어 N-Virus를 지닌 사람이라 일컫는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이런 N-Virus를 지닌 사람들이 필요한 때라 여겨진다. 이제는 과거사에 매이지 말고 N-Virus를 품고 미래를 향하여 크게 발돋움하였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