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 금노상)은 오는 8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한·일 교류 국제음악제’를 연다.
일본 가나자와 앙상블 음악감독인 오무라 마츠오씨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2002년 한·일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동시에 양국의 문화 교류 증진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
일본 가나자와 일본음악 앙상블, 이꾸타 류우세이파 일본 음악회· 동화회, 이시카와현 합창협회 합창단 등 130여명의 일본측 출연자와 인천시향 및 국내 성악가 4명이 출연해 양국 음악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첫 순서는 고토합주와 사쿠하치에 의한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제6번 가단조로, 일본 고유의 민속악기‘고토’(거문고)와 바이올린의 협주로 들려준다. 이어 일본의 합창단과 인천시향, 소프라노 이현정,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조성환, 바리톤 박흥우씨가 협연하는 베토벤의‘장엄미사 라장조’를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출연진 전원이 협연하는 순서로 일본 전통적 음악색깔과 한국 음악의 서정성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초대 (032)438-7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