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이달말까지 쾌적한 환경조성과 편안한 안식처 제공을 위해 우기철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관련 시설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와 재해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재해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군은 가평꽃동네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비롯해 청소년 수련시설11개소, 공설묘지 6개소, 공동묘지 27개소, 국가유공자묘지 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주변 배수로상태, 절개지토지유실여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