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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벚꽃주말 몰려든 나들이객

도 전역은 휴일인 15일 낮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 속에서 막바지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행렬이 이어졌다.

벚꽃 축제에 맞춰 팔달구 청사 개방을 이날까지 연장한 도청에는 청사와 주변 팔달산 자락에 활짝 핀 40년생 벚꽃나무 200여 그루를 감상하려는 시민들로 하루종일 북적거렸다.

막바지 벚꽃축제가 한창인 부천 도당산에도 1천여명의 시민이 몰려 1.8㎞의 공원진입로에 좌우측으로 설치된 조각 작품을 감상했다.

벚꽃나무 2천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 도당산 공원은 14~15일 축제 기간 동안 6가지 빛깔의 야경등을 입구에서 정상까지 밝혀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밖에 의왕시 백운호수에서는 (사)한국생태보전낚시협회 주관으로 배스 등 외래어종 잡기 대회에 200여명의 강태공이 참가해 낚시도 즐기고 환경 지키기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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