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가평지점(지점장 신홍은)이 대대적인 고객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고객과의 친근한 만남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 고객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고압고객과 동력고객을 전직원이 방문,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상담한 후 해결하고 있는 발빠른 1대1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또 불만고객이나 현장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은 기동서비스팀이 방문해 만족할때까지 고객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한전 가평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상을 정립하고자 지역협력사업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전직원이 아침 일찍 출근해 가평군청 사거리와 십자로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고 12일 ‘제8일 연인산들꽃축제’에서는 축제참여자에게 생수를 제공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평지점 사회봉사단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리단위로 이장의 추천을 받아 정기적으로 전기설비 점검 및 조명기기를 교체해주고 있다.
뿐만아니라 전기사용에 대한 ‘고객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각면에서 시행하는 리장단회의에 각 팀장들이 참석, 복지할인, 대가족요금제도, 안전한 전기사용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기공사업체와 사회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