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용군수가 설악면을 초도 순시해 업무보고를 받은뒤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가평군이 기관장 읍·면 초도순시를 통해 6만군민이 ‘변화와 활기가 넘치는 가평’건설에 동참하고 참여하는 기풍을 확산시켰다.
28일 오후 상면을 끝으로 막을 내린 6개읍·면 초도순시는 이진용 군수가 취임이후 직접 각 읍·면으로부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각종 사업과 민원처리 및 건의사항 등 추진사항을 점검함으로써 군정추진의 내실과 효율화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
이와함께 이 군수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초일류 행정서비스 제공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함은 물론 공직자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재인식시켜 역동적이고 스피드있는 공직분위기를 확산했다.
특히 이 군수는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주재해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의 군정참여를 활성화해 열린행정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