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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동화 잔잔한 감동 무대

24~28일 포천반월아트홀 인형극 2편

여름방학을 맞아 익숙한 동화 두 편이 잇따라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포천반월아트홀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인형극 ‘청개구리’와 ‘빨간아기토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두 작품은 탄탄한 원작에 인형극단 개구쟁이만의 감각적인 작품 표현력이 더해 탄생한 작품이다.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으로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무대와 소품이 등장, 관객들을 동화 속 세계로 인도한다.

▲청개구리

언제나 부모님 말씀에 거꾸로만 행동하던 청굴이는 친구들에게 뱀골에 가보자고 제안한다. 위험하다고 말리는 친구들을 겁쟁이라고 놀리며 혼자 뱀골에 간 청굴이는 독뱀에게 잡히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 시각 청굴이를 찾아 뱀골까지 간 엄마는 그만 독뱀에게 물리고 만다. 청굴이는 그제서야 눈물을 흘리며 후회를 한다.

▲빨간아기토끼

할머니댁에 가던 빨간아기토끼와 빨간모자가 숲속에서 만난다. 빨간아기토끼에게 사냥꾼은 늘 두려운 존재고, 빨간모자는 늑대를 무서워한다.

둘은 지혜를 짜내어 자기들이 살고 있는 숲에는 늑대도 살지 않고 사냥도 할 수 없다고 동화책 내용을 바꾼다.

그리고 따스한 햇빛과 꽃 향기가 있는 풀밭에서 둘은 행복하게 소풍을 한다.

포천아트홀 소극장. 24~25일 오전 11시·오후 7시30분. 26~27일 오전 11시·오후 2시. 28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 전석 6천원. 문의)031-53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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