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통계시스템의 전면 도입으로 단위학교에서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보화 시대에 부응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통계 시스템을 도입, 시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맞춤형 통계 시스템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입력돼 있는 각종 기초 자료를 활용해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통계자료를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자료 집계가 가능하게 되며 시스템에 구축돼 있는 자료는 단위기관에 자료를 요구하지 못하도록 관계규정을 개정 중에 있어 행정의 효율성 제고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시 교육청은 맞춤형 통계시스템 전문지원팀을 구성, 오류검증 및 자료의 정합성을 높이는 등 지속적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학교자체 점검반, 학습동아리, 서포터즈 운영, 전산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동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