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등이 29일 중대동에서 열린 광남동 복지회관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석, 첫삽을 뜨고 있다.
가평군이 학교 안전강화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안전한 학교만들기 CCTV설치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최근 학교폭력의 사건사고 발생 및 학교주변 환경으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환경 악화와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오는 2008년부터 연차적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CCTV설치지원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10년까지 3년동안 총사업비 1억1천만원을 들여 관내 22학교에 88대의 CCTV를 설치한다.
군은 관내 희망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다발지역 ▲범죄에 취약한 장소 ▲학교폭력이 심한 우범지역을 선정,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