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소자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소자본 창업교육은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과 창업자금 지원기준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했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전략,프랜차이즈 창업실무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와 함께 교육이수자에게 경기도 창업자금 4%를 우선지원하며 도 창업특례자금,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지원자금 지원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들의 창업촉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