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8세의 나이로 판소리 `수궁가'를 완창해 국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김주리(金周利.11.전남 해남 동초교 5년)양이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하고 있다.
김양은 14일 오전 10시 해남군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최연소(11세), 최장시간(9시간 20분) 판소리 연창으로 기네스북 신기록 수립을 위한 공연에 들어갔다.
이번 무대는 `심청가'와 `수궁가'를 묶어 9시간 20분 동안 이어 부르는 국내 초 유의 공연으로 완창할 경우 세계 기네스북 기록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살 때 판소리에 입문한 김양은 판소리의 긴 사설을 단번에 외워 따라하는 `끼' 를 발휘해 일찍부터 천재성을 드러냈으며 김선이 선생에게 수궁가를, 조상현 선생에 게 춘향가를 배우면서 명창의 자질을 보였다.
특히 7세 때 이른바 `득음'(得音)의 전 단계인 토혈(吐血)을 경험해 화제가 됐다.
현재 인터넷 후원모임 `주리 서포터'(www.jurikim.com)에는 각계 회원들이 후원 금을 전달하거나 격려의 글을 올려 김양이 완창에 성공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