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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 제43회 정기연주회

'새 봄이 오는 소리'
21일 오후 7시30분

긴 겨울 끝에 찾아온 봄. 이 '새 봄이 오는 소리'를 오는 21일 저녁 7시30분 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신동렬 부지휘자의 지휘로 열리는 도립팝스오케스트라 제44회 정기연주회 '새봄이 오는 소리'. 이번 음악회는 팝을 배제한 순수 클래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봄의 정취를 잘 표현한 교향곡과 왈츠, 폴카 등 경쾌하고 활기찬 프로그램들만 선곡된다.
공연의 서막은 베토벤과 비제, 슈만,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교향곡 일부를 패치워크처럼 엮은 '모자이크 심포니'.
첫 번째 곡은 라인강의 힘차고 활기찬 모습을 표현한 슈만의 교향곡 3번 중 1악장, 두 번째 곡은 베토벤이 재기 후에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시냇가의 정경'이며, 세 번째 곡은 비제의 심포니 1번중 봄을 맞는 사람들의 활발한 모습을 그린 3악장, 마지막 곡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중 진취적이고 역동성이 느껴지는 4악장이 선택됐다.
2부는 왈츠와 폴카, 희가극의 무대이다.
먼저 왈츠가 등장하는데, 비엔나 왈츠의 일가를 이룬 요한과 요셉 스트라우스 형제의 작품 중에서 형 요한 스트라우스의 Village Swallows(작품번호 164번)와 동생, 요셉 스트라우스의 FEUERFEST 폴카(작품번호 269번)와 Plappermaulchen 폴카(작품번호 245번)가 연주된다.
한편 소프라노 오경선과 바리톤 강종영은 연인들의 애틋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빌리아의 노래', '이제 그만', '사랑의 이중창'을 아리아와 듀엣으로 부른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요한 스트라우스의 황제왈츠로, 빈 왈츠의 명곡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정겨운 봄의 풍경이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클래식 연주를 자녀의 손을 잡고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입장권 A석 5천원, B석 3천원. (031)230-3247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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