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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바이애슬론 미래 포천이 밝힌다

동계체전서 금 2·은 6·동5개 획득… 市, 입상 선수 격려

포천시는 지난달 28일 국제회의실에서 심재인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지도교사, 선수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입상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선수단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바이애슬론에서 금 2, 은 6,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바이애슬론 여중부 클래식 6㎞에 첫 출전한 장지연(일동중 2년)은 선수 입문 6개월 만에 전국동계체전 금메달을 목에 거는 파란을 일으켰다.

단체전에서는 일동고등학교의 김한울, 서동민, 이광로가 22.5㎞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재인 시장권한대행은 “선수 여러분들로 인해 바이애슬론의 미래가 밝다”며 “더욱 노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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