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조류인플루엔자)가 서울까지 발생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생닭 판매를 중단한 홈에버가 다시 판매를 재개했다.
홈에버는 고객안정을 위한 예방조치로 지난 7일부터 4일간 전국 35개 매장에서 생닭 제품 판매를 중지했다가 11일부터 다시 판매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홈에버 관계자는 “자사내 자체안전기준을 갖추고 있어 이에 따라 생닭 판매를 잠시 중단했지만 방역시스템과 하림 등 납품업체 양계장 및 품질, 온도 관리를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큰 문제가 없어 다시 판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근 대형할인매장들도 생닭을 판매 중이고 홈에버만 판매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양계협회의 요청 등도 생닭을 다시 판매한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