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가오는 제44회 시민의 날을 맞아 제30회 시민상 추천 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시민상 대상은 알차고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한 시민과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시민 등이다.
시상부문 및 인원은 사회공익상, 효행상, 산업발전상 등 3개 부문 9개 분야 10인 이내이다.
사회공익상 부문은 새마을분야·봉사분야·공익분야·환경분야·국제교류분야·기타 특별분야 6인 등이며, 효행상 부문은 효행상분야 1인, 산업발전상 부문은 상공업 분야·농수산발전분야 3인 등이다.
수상자 자격요건은 오는 10월 15일 현재 인천시 관내에 5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시상 부문별 공적내용이 현저한 시민이다.
추천권자는 군수·구청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방언론사대표 등으로 기타 시민단체·일반시민도 추천권자를 통해 추천가능하다.
추천자 접수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간이며, 추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1통, 이력서1통, 공적증빙서류 1통 등이다.
접수는 인천시 자치행정국 총무과에서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시상은 오는 10월 15일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