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인천을 연고로한 팀 중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SK는 1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전까지 올 시즌 홈 총 관중이 66만8천803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SK의 연간 홈 관중 65만6천426명을 54경기 만에 넘어선 것으로 경기당 관중은 1만2천385명이다.
또 지난해 같은 경기 동안 총 관중(57만9천676명)과 비교해 15% 늘었다.
한편 SK는 남은 9경기에서 올 시즌 목표인 70만 관중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