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시민사회가 직접 행사의 홍보업무에 관한 자문을 하는 홍보자문위원 20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자문위원에는 학계와 언론계 등 전문가 그룹뿐 아니라 학생과 주부, 택시기사, 시민단체 등이 포함됐다.
위촉된 홍보자문위원은 도시축전에 대한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효율적인 홍보방안 발굴, 정책대안 제시 및 홍보전략 수립 등 홍보전반에 관한 업무를 자문한다.
오홍식 사무총장은 “시민사회의 뜻을 반영하는 홍보자문위원들이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방안과 도시축전의 효율적인 홍보대안을 다양하게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도시축전을 11개월 앞둔 시점에서 조직위는 홍보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자문위원회는 앞으로 홍보기획과 미디어협력, 시민참여 분야 등 세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소그룹의 분과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