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 및 아랍에미리트연합(UAE)전 개최 시간과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허정무호와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는 다음달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며 UAE와의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에선 2차전 홈 경기는 10월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UAE전 입장권은 10월1부터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 및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전 입장권은 29일부터 하나은행, 축구협회 홈페이지, 수원시 주민센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