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클럽이 스타스포츠와 함께하는 2008 수원시장배 전국 풋스포츠대회 초등 1, 2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골 클럽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초등 1, 2학년부 결승에서 전·후반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 끝에 리틀윙즈 블루를 7-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 3, 4학년부에서는 스피드 인이 분당 FC를 4-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5, 6학년부에서는 김포주니어가 FC 축구사랑을 1-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또 중등부 결승에서는 유경렬과 아이들이 연천군A를 3-0으로 완파했고, 고등부와 일반부 결승에서는 FC PC와 평택B가 고래고래와 SSC1을 각각 4-1, 1-0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