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1일 공사 2층 상황실에서 김동기 사장과 지역아동센터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부방 도서보내기’ 사업추진을 위한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도개공에 따르면 공부방 도서보내기 사업은 공사의 경영이념인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총 1천만원을 투입,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에 필요로 하는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개공은 시 주무부서의 추천을 받아 지난달 재정여건이 취약하고 도서지원이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하고 해당 5개 기관에 각 200백만원의 도서를 이달 중순쯤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아동센터로는 고려대, 남촌, 웃음꽃 남동구 3개소와 삼산 해오름, 한우리 등 부평구 2개 등 모두 5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