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인천시평생교육관에서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양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소통과 이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예술이 매개가 돼 만남을 조직해 내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세계미술교육협회(InSEA) 아시아지역 이사이자 일본 효고대학 교수로 미술감상과 미디어교육 전문가인 키니치 후쿠모토 교수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후쿠모토 교수가 진행하는 시각예술워크숍과 김병주 대표가 진행하는 교육연극 워크숍은 ‘감상에 대한 내러티브 접근법’과 ‘참여, 소통, 이해를 이끌어내는 이슈중심 교육연극 워크숍’으로 2부에 걸쳐 총 9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