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햇빛마당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생물자원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보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생물자원 그림그리기 대회와 곤충표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위주로 진행된다.
생물자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는 주제에 의해 접수된 작품의 적합성과 순수성, 창의성, 회화성 및 종합성 등 5개 부분에 대해 심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심사결과에 따라 환경부장관상 4명, 국립생물자원관장상 30명 등 총 34명의 수상자를 선정,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