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학년도 인하대 로스쿨 정시모집에 ‘가’군 22명 모집(일반)에 223명 지원, 10.14대 1을 기록했으며 ‘나’군은 22명 모집에 180명이 지원(7.2 : 1)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의 특별전형 3명 모집에 7명이 지원(2.33 : 1)한 것을 포함, 총 50명을 모집에 410명이 지원, 편균 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하대는 이번 로스쿨 정시모집 전형을 ‘가’, ‘나’군 2단계로 진행하며 1단계에서 영어성적과 학부 성적, 서류심사,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 등으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법학적성시험의 논술성적, 심층면접 등을 합산, 선발하게 된다.
이번 정시모집 1차 합격자는 오는 11월 5일 발표할 예정이며 ‘가’군의 면접시험은 11월 15일, ‘나’군의 면접은 11월 22일에 진행할 예정이고 최종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할 계획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물류·지적재산권 분야를 특성화로 하는 인하대 로스쿨은 전액장학생 비율 82%로 전국 사립대학 로스쿨 중 최고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