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랑 범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이하 사랑운동협)가 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31일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사랑운동협과 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랑운동협은 도시축전에 대한 홍보와 관람객 유치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조직위는 인천사랑 범시민운동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정명환 사랑운동협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미래 도시의 비전을 제시할 도시축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시민사회에 도시축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도시축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지난 2002년 11월 25일 설립, 현재 인천지역 110여개 시민사회단체 등이 가입돼 있으며 인천사랑 아카데미 등 시민교육과 3대 생활문화가꾸기 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