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에서 인천시의 ‘ING Tower’가 ‘공공디자인대상공모전’ 환경디자인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된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에 시는 주요개발사업 경관형성분야, 도시기반시설의 디자인 분야, 국내외행사홍보 분야 등 3부문으로 나눠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시는 송도국제도시 송도1교 진입관문에 미래비젼을 담은 조형물 설치, 미래지향도시 인천의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이미지 조성을 모티브로 ‘ING Tower’를 출품했다.
‘ING Tower’은 환경디자인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이어 공공디자인학회에서 진행한 디자인정책공모전에서도 시의 디자인정책이 특별상으로 결정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따라서 시는 이번행사 참가로 ‘세계 10대 명품도시’로 발돋음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공공디자인 진흥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 경쟁력 강화와 공공디자인에 대한 공감대 확산, 정보 교류, 관련 시장 형성 및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