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관내 통.리장 3천900여명과 안상수 인천시장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통·리장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리장들의 활동을 강화하고 시정의 보조·지원자로서의 통·리장 능력배양과 시정의 올바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매년 한 차례씩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통·리장의 직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시정 전반에 관한 설명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다가오는 국제대회 등에 대한 홍보 VTR을 상영함으로써 시정의 홍보 효과를 높였고 올해 각 읍·면·동에서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우수 통·리장 자율회 및 으뜸 통·리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오인영 연합회장(63. 남구 용현동)은 “연합회의 발전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파트너로서의 연합회가 되기 위해 전 통.리장이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