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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율기육조 3번 안읽은 의원과 말하지 말라

 

“아니글쎄 식권100장 돈이얼마예요? 의원9명이 10장씩 5만원이에요 그게 큰일입니까!

최근 G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K의원의 말이다.

지난 이천시 평생학습축제에서 주관부서에 5000원짜리 식권 100장을 받고 또다시 유사한 이천시축제에서 식권요구 문제가 불거져나와 여론에 뭇매와 동시에 선관위의 선심용에 조사대상이 되고있는 시점에 인터뷰 답변내용이다.

이천시의회는 G의원의 우월적직위를 이용 농사용 관리기 지급받았다는의혹과 직불금의 2년여간 불법수령.전반기 의회집행부의 업무추진비사용내역중 하루에 식대만7~8차례사용으로 개인적용도사용 의혹.중국자매도시 방문중 해외연수를 희망하는 의원에한해 자비부담추진공언후 특정단체에 경비결제의혹 등 부도덕이 극에 달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목민관은 자신이 쓰는 돈이 백성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무엇보다도 공직자라면 깨끗한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

특히 윗사람과 민의를 대변하는자 일수록 깨끗하고 도덕적인 자세를 지녀야 아랫사람들을 거느리고 통제하고 화합하고 소통할수 있다. 깨끗한 자세는 자기에게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에게 미쳐 공직사회뿐만아니라 이천시전체를 깨끗하게 한다.

의원들의 솔선수범,청렴결백 자세를 확립하지 않고는 부정부패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다.

옛말에 삼국지를 3번이상 읽지않은 자와는 말하지말라는 말이있듯이 의원들와의 대화중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중 율기육조를 3번이상 정독하지 않은 의원과는 3분이상 말을 하지말라는 말이 생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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