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부천 상동 소재한 국제로타리 3690지구(총재 정주화)사무실에서 국제로터리 3690지구와 인천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도모키 위한 자원봉사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협약식을 통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 아시아 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참여 증진을 도모하고 신규 자원봉사자들의 발굴·육성의 효율적인 체계 및 운영방안을 모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는 산하에 인천 7개 지역, 34개 클럽의 모두 979명의 지역 회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 불우환경 청소년 장학금 지급 및 김장봉사, 독거노인 돌보기, 주거개선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해영 시 자원봉사센터 회장은 “지역사회의 덕망 높은 단체인 로터리클럽과의 자원봉사 협약을 맺음으로서 향후 자원봉사 발전에 상당히 기여할 전망”이라며 “자원봉사자 50만명 시대를 맞아 한 차원 높은 자원봉사활동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