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노경수 의원이 구랍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08년도 유공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는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노 의원은 지난 1977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에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허신한 공적이 타의 모범이 돼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은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 오고 협의회 활동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타의 모범이 되는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며 협의회 추천과 중앙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