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62회 전국 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6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려 5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유승민과 오상은 등 정상급 선수들은 물론 주니어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남녀 단체전과 단·복식, 혼합복식 등 총 7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황현선(과천중)과 이소연(안양 평촌중)이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경기도대표 선발전 여자중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황현선은 6일 성남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중부 1천500m에서 2분43초92로 1위를 차지한 뒤 3천m 결승에서도 5분41초11을 기록하며 노도희(평촌중·5분41초21)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중부 500m에서 44초5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소현도 1천m 결승에서 1분46초26으로 김담민(안양 부림중·1분46초28)과 김별이(고양 화수중·1분46초32)를 제치고 우승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남중부 신다운(성남 서현중)도 1천500m에서 2분28초96으로 우승한 뒤 1천m에서 1분30초21로 정상에 올라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초부에서는 이문현(과천초)과 김민석(성남 매송초)이 1천500m(2분42초87)와 2천m(3분43초80), 500m(46초70)와 1천m(1분40초30)에서 각각 우승했고, 최민정(분당초)과 전상미(동두천 탑동초)도 여초부 1천500m(3분00초86)와 2천m(3분52초44), 500m(47초01)와 1천m(1분40초47)에서 금메달 2개씩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일반에 출전한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조해리(고양시청)와 여대부 윤경화(경희대), 이하경(경희대)이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